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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y_7gSOVU8w?t=4152 망 사용료 분쟁 사건 원래 통신사, 콘텐츠 플랫폼 둘이 싸워서 어느 쪽이 이기던 사용자는 손해 보는 사건이었는데... 통신 3사가 공동 기자 회견 열어서 하는 말이 "20~30 남성들이 헛소리, 거짓말을 유포해서 우리에게 피해를 준다" 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20~30살 남자가 정치권, 사회권에서 알아주지도 않고 또 서로 막 모여서 뭔가 해내는 것이 없다는 걸 알고 성별 갈라치기로 어떻게 여론 잡아보려는 그런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통신사 5G 수도인 서울에서도 안 터지는 곳이 있을 정도로 만들다 만 상황인데 통신사 통해서 폰 사면 강제 5G 요금제 가입도 정말 화나는 상황이고 그 와중에 요금은 또 굉장히 비싸게 나오는 상황이라 마음에 안들었는데 저 멘트까지 더해져서 이젠 콘텐츠 플랫폼 쪽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59303 게임물등급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게임물 등급 조절 사건 무려 발매된지 1년이 다 되가는 게임을 이제서야 등급을 조절한다는데 이유가 고작 몇 명의 민원 때문... 약간의 선정성을 지니고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그런 것 감안해서 먼저 발매했던 일본의 전체 이용가보다 높은 등급인 15세 이용가를 받은 게임인데 자기네가 내린 판정을 몇 명의 민원 때문에 다시 뒤집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문제는 민원을 제기한 사람들은 그 게임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 무려 20~30 성별 갈등에서 생긴 사건이라는 것... 플레이어도 아닌 사람들이 게임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들 기분 나쁘라고 민원 제기한 것을 게등위, 게관위가 곧이곧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모바일 말고 다른 플랫폼. PC 게임 플랫폼이자 해외 플랫폼인 스팀을 검열 하기 어렵다며 검열하고 싶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게임 위원회는 머릿속에 플레이어들 검열하고 규제하고 통제해서 조종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PC 게임이나 콘솔 게임 하는 사람들이 이 사건을 무시하고 넘어가면 바로 다음은 당신 차례가 되는 상황... 저는 모바일 게임은 안 하는 편인데 뒤에 일어날 일이 무섭고 걱정됩니다.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추천:Original 추천:노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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