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싫어하는 아니 취약한 계절 겨울이 다가오네요.    글쓴이:투마로우삐삐™ , Hit : 1616

한여름에도 에어컨 온도 27도로 설정하고 하루종일 켜놓습니다. 25도 정도면 추워서 싫어요. 그런데, 오늘 외출 후 들어왔더니, 실내온도가 24도.. 엄청 춥네요. 살짝 보일러 틀어놨어요. 365일 지중해처럼 일정한 온도의 계절이면 좋겠네요.

투마로우삐삐™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390 친절도:16205

가을타타타 정보력:69470 친절도:15770   10-10 23:38 모바일-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엄청 춥더라고요. 이제 쿠팡에서 슬슬 내복이랑 잠바 알아보고 있습니다. 추천:㈜大統領™

sticker 정보력:5650 친절도:48677   10-11 00:10 전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해서..... ^^;; 더우면 잠을 못자지만 추워도 잠이드는 체질.....ㅋ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81   10-11 01:03 아침 일찍 행사 참가하느라 나갔다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들 겨울 파카 입고 다니더라는....ㄷㄷㄷㄷㄷ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11 04:58 그러내요 여기도 일단 겨울이 오는중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 불어 선선하죠 그래도 한낮은 30도 ㅎㅎ

마징가~~z 정보력:56750 친절도:27319   10-11 05:31 어제밤샘 근무를 했는데 너무~ 추워요~~~

임금 정보력:10720 친절도:12271   10-11 08:12 다가오다니요....?? 이미 겨울 입니다..

돌파리 정보력:5070 친절도:17415   10-11 08:32 주말 지나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 왔어요!! 전 패딩을 꺼냈습니다!!

샤크 정보력:490 친절도:576   10-11 08:55 모바일- 저 역시 뽀글이 점퍼와 직장인의 필수템 오리털 조끼를 준비 했습니다.. 현장 가설 사무실은 단열이 잘 안되서 추워요..

조은컴 정보력:630 친절도:4986   10-11 08:55 오늘 처음으로 긴팔 입었네요. 너무 추워요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1   10-11 09:00 아침에 히터 틀고 왔네요.

밤하늘이 정보력:1070 친절도:3952   10-11 09:02 요즘은 차가 히터를 가동하죠... 제 차는 23.5도 상시 오토로 가동합니다... 이젠 추워요.~~

어리보기 정보력:8030 친절도:6230   10-11 09:23 잠옷 입고 잤습니다. 여름에도 내복 입는 마눌이 눈이 똥그래져서 웬일이냐고... 늙었나 봐요 이제... ㅜㅠ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80   10-11 15:55 어릴적부터 추운거 제일 싫어했습니다. 그렇다고 추위를 유난히 타는것도 아닌데.. 그냥 싫어해요. 군대에서도 추운것도 잘견디는편이었어요.. 여름에는 당연히 에어컨 빵빵돌리고요. 4월부터 10월까지 에어컨 돌립니다. 제몸이 견디고 못견디고가 아니라 그냥 싫어요. 추운거 너무싫어요.. 전부터 동남아가서 살고싶었습니다. 추운계절이 없는곳에서. 저만큼 싫어하시는분을 본적이 있는데.. 이분은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프리랜서로 일하시는데 봄여름에는 한국에 있고 날이 추워질려고하면 동남아로 가버립니다.. 일은 노트북만있으면 된다고하시고 가족들은 방학을 하면 그때 한달이나 있다가 돌아가고 그외에는 혼자 계신데요. 자기는 잠바나 긴팔옷이 없다고 하더군요. 참 멋지게 사시는분.. 자신의 이런 특이점을 실력으로 관철시키는 분들이 참 대단한거같아요. 저는 싫은건 싫은거고 그냥 참아야 합니다. ㅠ.ㅠ

St.Hun 정보력:10750 친절도:15306   10-11 15:59 단군할아버지가 임장을 잘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