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더 이상 PC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글쓴이:chenari , Hit : 1775

회사에서 PC없이 노트북 사용한지 5년쯤 된것 같습니다. 그다지 좋은건 아니지만 이걸로 가벼운 영상작업 다 해서 회사에서는 PC의 필요성에 대해서 크게 못 느끼고 있는데 콘텐츠 팀에 신규입사하시는 분 장비로 노트북 기안했는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확장성이나 쿨링 차이는 있겠지만. 같은 스팩에 노트북이 PC보다 더 저렴하고 무겁다고는 해도 이동이 가능한데 그냥 우기고 살까 고민이네요.

chenari 웹기획에서 앱개발로... 정보력:5470 친절도:15733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9-29 15:00 오... 그럼 좋은데요.

전용회선 정보력:12170 친절도:13453   09-29 15:06 모바일- 맥북인거죠? ㅋ

콩이 정보력:5130 친절도:12159   09-29 15:24 사용성에 차이 아닐까요?? 저처럼 데스크탑과 모니터 구성이 훨신 편한 사람도 많아요 물론 랩탑의 성능이 데탑과 거의 동등해 지고 있으니 개인의 사용 편의성에 따라 배치 해주면 돼지 싶은데요 결국 실 사용자 본인 의견이 중요하지 싶어서 들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밤하늘이 정보력:1070 친절도:3952   09-29 15:29 노트북도 이미 성능은 데스크탑과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노트북도 노트북 나름이라.... 간만에 삼성제품을 쓰는데.. 성능 제한인지.... 이전에 쓰던 노트북보다 너무 느려요... 특히 가상화 OS 올리면, 걍 뻗어 버리는 듯 한 느낌을 아주 많이 주네요. 분명 CPU와 램도 더 높고 많은데도 말이죠.... 성능 제대로 나오는 노트북이면 이미 데스크탑과 견주어도 될 정도입니다. 그래도 데스크탑이 빠르기는 해요~~~

헤르니아 정보력:26330 친절도:20096   09-29 15:30 엄....할말은 많이 있고...설명은 많으나 ㅠㅠ......생략하고....활용성이냐 성능이냐..편리성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꺼같네요...그리고 노트북으로 구매하실꺼면 12세대 CPU는 무조건 필수입니다!!!꼭이에요 12세대 CPU가 내장 그래픽부터 등등이 너무 좋아서 그럽니다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521   09-29 15:38 회사 성격 마다 다르겠지만 노트북 꺼리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동일 가격 대비 성능이 노트북이 안 좋습니다. 2. 화면이 작아서 모니터 추가 구매 요구 수요가 발생합니다. 3. 이동이 자유로운 관계로.. 파손, 도난 등의 사고 발생률이 높습니다. → 이에 따라 노트북의 경우 회계상 감가상각 기간까지 사용 못하고 교체하는 경우가 많음 4. 회사내 사내기밀, 고객 정보 등 유출 위험(고의 또는 분실 시 )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5. 퇴사 시 반납 안하고 연락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뒷 처리 어려움) 등.

놀래미 정보력:270 친절도:419   09-29 15:54 PC가 아니라 데스크탑을 말씀하시는거죠? 제목만 보고 회사에서 테블릿만 쓴다는 건가 라고 생각했네요 저희 회사는 데스크탑 지급 안 한하고 노트북만 지급한지 10년도 넘은 것 같네요... 갤럭시 북 받아서 쓰고 있는데 360도 접히고 펜도 있고 좋은데 360도 접은 적도 없고 펜을 쓴 적도 없네요. 저희는 업무에 따란 교체 시기가 운영 업무 2년, 운영 외 업무 3년마다 교체라 느린 건 잘 모르겠습니다.

투마로우삐삐™ 정보력:24350 친절도:16180   09-29 16:06 우리회사는 노트북으로만 지급한지 8년넘은거 같은데,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었네요. 대신 노트북에 연결할 모니터는 기본 제공합니다.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77   09-29 16:35 용도에 맞춰서죠... 이동안하고 사무실에서 작업하는건 당연히 데스크탑이고. 노트북에 외부모니터 쓰면 어차피 키보드 마우스 따로써야하고. 출장등 외부로 나갈일이 자주있으면 모를까.. 사용자세도 그렇고 그닥 권할만하지않네요.. 특별한 이유등이 있으면 그렇게도 구성하죠. 출장 내부이동이 많다던가 관리차원에서 그렇다던가.. 사실 이런 것도 미니케이스pc로 하라고 하겠습니다. 저도 맥북을 클림쉘로 써야하나 하다가 독커를 사고 하면 의미가 없어서 그냥 맥미니를 샀습니다. 제 맥북은 외부출력을 해볼일이 있을까싶네요.. 허브나 케이블도 없음. -ㅂ-; 어디 놀러가서 게임기나 플레이어로 활용하게될일이 있다면 그때나 한번 연결 할거같은느낌.. 저도 전에 사양때문에 썼었지만. 게이밍노트북이란게 정말 이상한거에요. 엄청크고 무겁고 베터리는 거의 의미도 없고 거의 이사다니기 편하다 정도의 개념. 기숙사 생활을해서 자주 옮겨야 하고 분실때문에 쓰고 어디다가 넣어놔야하고 이런거 아니면 정말 불편한거 투성이에요. 그리고 노트북의 가장큰 문제가 자세가 안좋다는거에요. 장시간쓸만한 물건이 아닙니다. 몸건강에도 안좋아요.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65   09-29 17:12 모바일- 회사에서 software개발하고 있습니다. 업무용 윈도우즈 컴퓨터도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고 빌드용 리눅스 컴퓨터도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용 컴퓨터는 데탑으로 썼었는데, 모니터, 본체를 두려니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내구연한 지나서 새로 살때 노트북으로 샀습니다.

짐농 정보력:1830 친절도:1643   09-29 17:54 모바일- 250이면 맥미니가 가성비 더 좋지 않겠습니까? 12세대 i5도 내장그래픽 가속으로 4K 편집 되는 세상입니다. CPU, 보드, 32G램 해서 55만원 들었는데... 250은 눈먼돈 나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니.D 정보력:9750 친절도:5899   09-29 18:41 모바일- 노트북으로 인코딩 돌리면 비행기나는듯한 휀소음과 뜨끈뜨끈한 발열이 책상위에 남습니다. 노트북 아래에 쿨링패드를 깔아야되고, 발열에 약한 노트북 특성상 1년넘으면 오류가 펑펑 쏟아지겠죠. 조금 비싸더라도 대형 공랭솔루션을 단 데스크탑이 더 낫습니다.

roggy 정보력:27260 친절도:26989   09-29 19:05 노트북+모니터+무선 키보드/마우스+노트북 스탠드+모니터 스탠드+모니터 탑 조명 이렇게 기본으로 주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루토아저씨 정보력:5380 친절도:3168   09-29 19:08 모바일- 노안만 아니면 아무 문제없을거 같습니다

세라토닌 정보력:290 친절도:1421   09-29 19:09 노트북은 보안문제가 있겠지요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20   09-29 19:34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할때 그냥 슥 치우면 되니까 편하겠네요. (불법 소프트웨어를 쓴다는게 아니라 단속이 귀찮을때)

typeholic 정보력:1430 친절도:5920   09-29 21:19 업무용 태블릿의 용도를 고민하던 차에 글을 클릭했는데 댓글 분위기는 부정적이군요. 노트북 3070하고 데스크탑3070이 다른건 아실테고, TGP낮은 눈속임식 뻥스펙만 아니면(TGP만 충분히 뽑고 쿨링 잘 되어있으면) 충분히 가성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쿨링 잘되는 놈은 무게도 데스크탑 뺨을 후리는게 문제지만, 적절하게 선 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상에서야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따로쓰면 본체는 볼일도 거의 없죠. 들어가야 할지 말지 애매한 회의에 들고들어가기도 좋구요. (굳이 회의용으로 태블릿을 따로 마련하는건 그냥 기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집에서 게이밍노트북을 굴리고 있는 입장에서 거의 확신하는데요... (컴퓨터방에는 플스하러 들어가지 pc하러 들어가질 않습니다.) 결국 회사생활이란게 문제지 노트북은 아무 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관리 잘 못해서, 뽑기 실패해서 문제 생기면 사자고 우긴사람이 독박... 워런티가 빠방하게 포함된 델이나 레노버로 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 저 워런티 조항이 대부분 업무용으론 못쓰게 되어있더라구요 세부내용은...)

바람과라이언 정보력:9320 친절도:16637   09-29 21:50 노트북PC인데요 태블릿만 쓰시는 줄...

태양이 정보력:730 친절도:2531   09-30 02:58 제 사무실 책상 위에는 3대의 노트북과 1대의 4K 지원 모니터가 있습니다.

Holybell 정보력:24480 친절도:9984   09-30 08:01 업무에 따라 캐바캐죠. 워크스테이션으로 일하다 어느날 회사가 노트북 준다더군요. 회사가 미쳤구나... 그런데 느리긴해도 안되는건 아니니깐 어찌어찌 합니다. 지금이야 주 40시간 있으니 그럴려니 하지만, 당시야 뭐 느리면 느린대로 하고 늦게 갔죠. 그런데 간간히 진짜 노트북으로 답없는 작업들이 있어 해당 작업용 공용 워크스테이션을 한대 들였더니 다들 원격 접속으로 해당 워크스테이션으로만 일하는거 보고 아직 노트북은 답이 없구나..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PC급이라면 몰라도 워크스테이션급은 아직은 노트북이 대체하기 힘들것 같네요.

윤마카세 정보력:270 친절도:34   09-30 16:08 같은값이면 그래도 데스크탑이 더 고스펙으로 올라가지않나요? 반도체가격이 어쩌네 저쩌네 해도 결국 노트북도 반도체부품을 사용하는데, 같은 예산 주어지면 스펙은 데스크탑이 당연히 올라갈수밖에없을텐데요...? 동일스펙으로 맞춘다면 반대로 데스크탑이 저예산일것이고요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8   10-02 23:47 그래픽카드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