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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얼마전에 이쁜 정장 옷을 옷걸이에 걸어 두고 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아내가 입었는데 이쁩니다. 그래서 칭찬을 했는데, 째려 봅니다. 요즘 걷기에 아주 좋은 계절이죠. 저녁에 혹은 밤에 함께 나갑니다. 아내의 하루 목표 걷기는 일만보 이상 입니다. 오늘도 이 밤에 일만보를 걷고 좀 전에 집에 들어 왔습니다. 시원한 가을 저녁에 땀 나는 것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에 결혼식이 있어 거기 간다고 합니다. "옷이 약간 작은거 같은데 이쁘네" 남편은 말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합니다. 내일도 저녁은 오고 밤이 오겠죠. 이번 가을은 아주 건강해 지는 계절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이 최고 입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신고:떵싼지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조은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막강백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팰리세이드 추천:비니하나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니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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