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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먼저 적자면, 무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제조사에 AS신청하며 오픈마켓 구매영수증을 문자로 제출하고 기사분께는 연락왔을때 올해 구매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현장에서 따로 확인은 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부품교환이 아니라 기기 교환으로 처리되었습니다. (내부/외부 모두...) AS신청할때는 자가설치했으면 문제 있으면 출장비+보드비용 나갈 수 있다고 안내 받긴 했습니다만; 방문했을 때 따로 점검은 안하더군요. 그냥 이상증상 말씀드리니 바로 맞교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교환할 기계를 가지고 오더군요.) 6만원 정도 추가 지출은 각오한 상태였던지라... 여기까지 보면 다 좋은거 같지만...좀 미묘한 부분이 없진 않습니다. 좀 더 낮은 등급의 기기로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원래 기기는 번호+카드키+지문 을 지원하는데 교환받은 기기는 번호랑 지문만 지원하는 기종이 되었네요. 덤으로 보안모드도 없는 기종이더군요. (최근 기기는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이건 신선했습니다.) 기사분 말씀으론 기기가 단종되서 이거밖에 없다고 하시긴 하는데... 2019 물건이고 아직도 오픈마켓에서 팔고 있는 물건이라, 의문이긴 합니다. 오픈마켓 가격으로 대략 2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교환한 물건과 발매년도도 한 2년 정도 차이가 아는거 같네요. 그래도 지문 고장나면 파쇄요청 했어야 하니... 리스크는 좀 줄어서 한동안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요. 묘하게 시원 섭섭한 기분이네요 ^^ 적당히 쓰다가 상태 이상한 조짐 있으면 바로 교체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제조사는 밀레 입니다. 추천:견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엔진뽕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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