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안떨어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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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안정되고 배터리 가격 떨어지면 전기차 가격 떨어질거라 말씀들 하시는데

전기차를 떠나서 내연차 가격 떨어진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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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2017년 제일 열악했던 경기도 보조금이 1,900이었습니다. 지금은 1,000이고 서울은 900 이구요

문제는 저 보조금도 다 받기 녹록치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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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같은 경우 아예 보조금을 포기하고 사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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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겠으나 그 땐 보조금이 없거나 작아서 실질 구매 가격은 지금보다

높거나 잘해야 대동소이 할겁니다.



참고로 아이오닉 가격표 2022년 7월(?)가격표와 요번에 인상된 가격 표 입니다.





인상 전 가격







인상 후 가격



이건 뭐 음식값도 아니고 차 가격을 10% 가까이 인상한건데 이러면 판매량이 뚝 떨어져야 하는데

요번에 폭스바겐에서 ID4가 들어왔는데 가성비가 아주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회자 됩니다만

개인적 견해지만 인상된 아이오닉5로 봐도 폭바 네임벨류 빼면 성능과 가성비에서 비비지도 못합니다.



실제로 지금도 아5는 없어서 못사기도 하고요



그리고 내연차로 넘어가서 다른 차도 마찬가지 흐름으로 가겠지만 k3가 22년형에서 23년형으로 연식 변경만으로도 가격을

인상 했습니다.



혹시라도 차 구매를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차는 지금 사는게 가장 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