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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이어폰과 헤드폰을 만드는 엔커에서 중저가형 이어폰이 나왔습니다. 구글출신 사람들이 창립한 회사 제품은 중국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에어팟 프로정도네요. 통화는...유튜브에서는 괜찮다는데 이정도 크기에서 통화는 포기하는게 보통인가봅니다. ldac 지원. ldac 끄고 노캔켜면 8시간 배터리 그리고 작은크기. 소니에서 나온 링크버즈s라고 작고 가벼워서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컨셉의 이어폰이 4.8그램인데 이건 4.9그램이네요. 이것도 비슷하게 컨셉을 잡았는지 고음을 줄여서 전작보다 임팩트는 적으나 귀가 편한 소리라고 합니다. 디자인은 링크버즈s가 더 무난한데 가격이 2배차이가 넘으니 뭐... 멀티포인트도 지원하네요. 최근에 q45 헤드폰을 사서 쓰고있는데 멀티포인트 라는 기능이 좋네요. 저는 이전에 멀티페어링 이라는게 이런 기능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자주쓰는 노트북에 연결해두면 이어폰 하나로 소리를 들을 수 있네요. 헤드폰도 원래는 2가지 색으로 계획해두고 지금은 검정만 팔더니 이어폰도 힌색은 기다려야 나오네요. 치사한놈들... 이게 일반 라인업이고 자기회사 고급형은 리버티 프로 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네요. 기존에 나온 리버티3프로가 다른회사대비 저렴한 가격에 기능을 잔뜩 넣어서 평가가 좋았습니다. 문제라면 너무 잔뜩 넣어서 고급형은 크기가 부담스럽게 커요. 카페 가보니 고급형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네요. 기존에 원모어에서 출시한 넥밴드형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쓰는데 한여름에는 정말 무리이길래 질러봅니다. 원모어는 신기하게 노캔을 켜도 히스노이즈가 하나도 안나요. 아...그리고 원모어에서는 3.7그램짜리 노캔이어폰을 팔아요. 무게 크기는 압도적인데 그래서 음질은 떨어지나봅니다. 사실 음감용 아니고 유튜브같은거 보는 용도라면 무리없으려나... 아...그리고 엔커는 살짝 연결 안전성에 대한 말들이 있네요. 이건 중요한 문제인데...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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