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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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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렌탈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2011년 11월에 jawsbar님 올려주신 타이어 구매 정보 공유글 보고 넥센 타이어를 임직원 할인가인 한달에 1만원씩 36개월 총 36만원에 4짝을 렌탈해서 잘쓰고 있었습니다. 기존 타이어가 출고시 미쉘린타이어였고 교체 후 승차감등에 불안감도 있었지만 제가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고 장착점 사장님도 엔페라슈프림제품은 강추한다고 하더군요. 교체후 운전을 많이 하는편도 민감한 편도 아닌지라 큰 차이없이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며 운행중에 얼마전 운전석쪽 타이어 옆으로 못이 박혀있는걸 발견하고 장착했던 매장에 가서 수리받았습니다. 장착점 사장님이 렌탈제품은 파손시 무상교체 서비스가 된다는 정보를 듣고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몇일 만에 새제품으로 교체를 받았네요. 저렴한 렌탈 비에 무상교체 서비스까지 땡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게 조수석 타이어와 마모도 차이가 있다보니 운전중에 상당히 불안합니다. 미세한 떨림이 있고 이로인해 운전을 많이 하면 상당히 피곤하네요. 장착점에 방문에 상담해보니 조수석 타이어도 교체해야한다는데 타이어 가격이 한짝에 삼십만원이 넘는답니다. 여기서 고민이 확 밀려오네요. 4짝 36개월 렌탈비가 36만원인데 한짝 교체로 삼십만원 이상을 지출하려니...^^ 인간이 간사한거지요^^ 무상파손교체가 없었으면 두짝을 다 구매해서 갈아야 할판인데 이상황 되니 아직 말짱한 조수석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조금 더 버티다 4짝을 다시 렌트해야하나 고민도 되고 본사에 문의하니 한짝 구매해서 교체하라고 하는데... 한짝만 추가 렌트는 안되는건지 ㅠㅠ 렌트가 좋은데 참 좋은데 ... 인간이 간사해서 쪼금 아쉽다...뭐 이런...^^ 글입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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