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값이 미쳤군요.    글쓴이:오끄 , Hit : 1345

봄에 한달동안 미국여행 다녀왔더니 사진만 4테라 정도 찍었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고프로맥스로 찍은 360도 동영상이 용량을 엄청 잡아먹더군요. 이걸 하나하나 풀어서 인코딩해도 사이즈가 후덜덜하다보니.. 외장하드를 하나 구하려고보니 가격이 해도 너무하더라구요. 아는동생에게 저렴하게 하나 구해달라했더니.. 떡하니 던져준게 52만원짜리 16tb ㅜ.ㅜ 작년만헤도 199달러짜리 16테라를 본것 같은데.. 요즘 이것도 싸다고 떡하니 사다준 동생넘을 죽여버릴까요?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오끄 소는 없고 개는있습니다 --> 정보력:3220 친절도:7233

clearsea 정보력:2600 친절도:5615   09-13 13:34 모바일- 반만 죽여요^^.

봉규니 정보력:21490 친절도:8677   09-13 13:38 환율도 한몫 하나 보죠??

가을타타타 정보력:68930 친절도:15718   09-13 13:41 접때 11마존 대란때 4TB 1만2천, 8TB 2만 얼마 16TB 5만 얼마에 ㅋ

만사여의 정보력:6930 친절도:12993   09-13 13:56 모바일- 199 × 1400 ~ 48마넌 그닥 안비싸네요

헤르니아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09-13 13:56 환율.........타격도......없지않아있는데...52만원은 어우......ㄷㄷ;;

Mithrandir 정보력:7420 친절도:12509   09-13 14:12 작년에 199달러 16테라 보신 것하고 기종이 다를겁니다. 내장형이냐 외장형이냐도 다르고, 웬디 element 시리즈가 이상하게 내장형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게 나오기도 하고, HDD도 일반형/서버형/저가형 라인업이 있어서 가격대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외장형 하드가 가격이 좀 더 비싼 편인데 구매하신걸 보니 외장형이고, 게이밍 허브라는 이름이 붙은걸 보니 그냥 하드가 아니라 뭔가 특화된 기능이 들어갔을테고, 그래서 가격대가 올라간걸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달러 오르기 전에 무지성으로 덮어놓고 14TB 지른 제가 승리자입니다. 그 14TB는 아직도 책장 위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아직 그걸 개봉할만큼의 용량이 필요하진 않아서요.

애리조나불개미 정보력:1160 친절도:1084   09-13 14:15 작년 5월쯤 치아코인때문에 하드 완전 불장이였는데 다시또 하드값이 요동치나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9-13 14:56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9-13 14:56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