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차가 나왔네요...(EV6)



올 1월 계약 했어요

출고는 늦어지고 9월 가격인상(300 정도) 이야기는 나오고

8월 초 나온 볼트 EUV를 괜히 취소 했느나 싶고....

(이것도 가격 300올랐어요..ㅠㅠ 미국은 600불 내리고... 이걸 어떻게 이해 해야하는지... 우리나라만 정말 호구인지 ㅠㅠ)

그러는 중에 전시차를 운 좋게 구매 했네요..

(옵션 / 색상 선택 아무 것도 못하고 )

뭐 가격 인상 전이니 선택의 여지는 없지만....



어제 저녁 잠깐 만저 보니 이건뭐 차라기 보다 가전 제품...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요

지금은 밥주고 지하 주차장에 있네요...

등록도 해야하고 타던차 폐차도 해야하고....

근데 맘은 신나네요.. 새차 사면 한달이 행복하다고 했나요...^^

이제 이 친구랑 잘 지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자랑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