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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이 입추였습니다만 불과 몇주전만하더라도 날씨가 덥고 후덥지근했는데 처서 지나고 난후에 날씨가 급격하게 밤이 되면차가워지고 새벽이 되면 춥습니다. 어떻게 신기하게 일기를 알아낸 조상님들의 지혜도 놀랍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올 한해동안 지난 한해동안 수 많은 일들이 있다보니 이번 여름은 모두에게 있어서 여름같지 않은 여름이었을 듯합니다. 우리 인생이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않음을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하루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그날의 즐거움을 나누고 공유하면서 함께 이 공간에서 웃고 즐기고 부러워하고 서로 위로하는 그런 가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쎈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adfortw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근스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경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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