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721 |
|
|
||||
|
|||||
|
|
|
오늘은 광복절이기도 하지만... 말복이기도 하지요.. 예전 직장생활 할 때 복날 회식하면 개고기를 먹고 개고기를 못먹는 사람들이 한두 테이블 모여서 삼계탕으로 대신하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 그 수가 역전되더만... 지금은 아예 복날 음식에서 개고기는 사라지는 처지까지 되었더군요.. 닭고기는 안 좋아하고 개고기는 좋아라하는 제 입장에서는 좀 씁쓸한 변화가 아닌가 싶긴합니다.. 어려운 시절 단백질이나 영양 보충으로 개고기가 인기였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어차피 과식이 되레 문제되는 시절이 된지라 굳이 개고기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전통식픔으로 애용했었다는 자체만큼은 왜곡하거나 잊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개고기 입장에서 보면 외세에 의해 치이고 다른 먹거리에 의해 그야말로 토사구팽 당한 꼴은 아닐런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