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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륙의 장풍고수입니다. 자게에도 테슬라 오너분들이 한두 분씩 늘어나고 있는데 저만 '이돈씨'를 하고있는게 아닌것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가게되면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타오바오산 악세서리라도 몇개 사서 번개를 해야되나 싶습니다. 알바도 본업도 아직 할일이 산더미처럼 남았지만 시험 전날엔 화장실 청소를 해도 즐거운 것처럼 일거리가 많을때는 딴짓을 하는게 또 나름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저희도 주차공간이 상당히 좁은데 (아니 월주차를 10만원도 넘게 내는데... 공간이 무슨...) 그렇다보니 지난달에 벌써 한번 긁어먹... 아... 이 얘기가 아니고... 후방 카메라와 사이드 카메라가 정말 편합니다. (사이드 카메라는 사이드 미러의 사각을 거의 완벽하게 커버해주기 때문에, 주행할때도 밤엔 저렇게 그냥 다 켜놓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이드미러랑 번갈아 봐가면서  옆을 잘 맞춰서 차를 욱여넣으면  대충 이렇게 나옵니다. 지금보니 좀 빗겨나가긴 했네요. 요샌 어라운드 뷰가 워낙 보편화 되다보니 별 생각이 없는데 막상 저거 없을땐 주차 어떻게 했나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신기합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베이비블루 컬러의 리오토 ONE 이 있는데 (나스닥에서 중국 전기차 3대장으로 유명한 샤오펑, 니오, 리오토 중에 그 리오토입니다)  이건 실제로 그 무선 조종(?) 으로 차 집어넣고 빼고 하는거 몇번 봤습니다. 그거야말로 진짜 신기하던데요... 매번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추천:웅이~(º㉦º) 추천:hither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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