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 회원님중에 정자동에서 병원하시는 원장님이 계신데



가끔 놀러다가보면  어이쿠 보톡스 맞으셔야겠네 일루 오세요

헉?!!??

쌤 : 하나도 안아파요 뽁뽁뽁!!!  ^^

투 : 안아프다더니 사실은  겁나 무섭고 찌를때마다 따끔거리면서 아프거든요 ㅜ







어쨋든 그 덕분인지 주름살은 예전보다 훨씬 덜 한 상태로 지내고 있었는데..





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집에서 세수하다보니까.. 







이마에 주름살이 이렇게 생기는겁니다.



그냥 생겼다는건 아니고 ... 눈을 위로 치켜뜨니까 저렇게 생기더라구요















헐....  일케나 많이 생기다니 와.... 말도 안되 .

되겠다. 보톡스 맞으러 가야겠다







그리고 그 사건 후 조급한 마음에 한 3일 후에 보톡스를 맞으러 갔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주름살 생겼던 사실을 잊고 있었는데요..

그게 한 이주 전 정도일거예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찍 잠이 깨서 세수하다 문득 그 생각이나서 이마를 찡그려봤습니다.





헐..... 전혀 안생겨요.

사실 저정도 생기는 정도라면 눈 치켜 뜨면서 이마 주름 고의적으로 만들려고 작정하면 조금은

생겨야 정상인데요.. 아예 안생겨요





이거 완전 신기하네 이정도로 아예 안생기는 정도였었나.. ㄷㄷㄷ

그나저나 우리 회원님...... 이정도면 보톡스계의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