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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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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퇴근하다 휠을 긁어먹었습니다. 새 휠을 구하자니, 쉐보레 특유의 PCD 105라고 하는 정말 애매한 규격이라 휠도 쉽게 구하기 어려웠죠. 그러다가 단일기종 카페에 이 차에 맞는 깡통휠이 매물로 올라와서 당장 떠 왔습니다. 여기 꽂을만한 TPMS는 알리에서 순정 한개가격에 4개 한세트분을 사왔고, 타이어는 중고를 사서 끼웠습니다. 이대로 타다가, 휠 디자인이 맘에 안 들면, 나중에 휠커버를 끼우면 되지만, 아마도 이 차를 되팔기 전 까지는 이 휠 그대로 가게 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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