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깡통으로 출고해 LPG개조한 모델이더군요
초기 니로를 가지고 있어 좀 알아보니 개조비용이 196만정도 되는듯합니다.
니로를 초기에 출고해 택시로 뛰는 차라면 충분히 가치는 있는듯합니다.
니로를 출퇴근및 업무용으로 쓰는데 한달에 한번 기름을 넣는데...(40리터)
한달에 많이 타면 1000km 연비 나옵니다.
대략 2년치 기름값...
폐차 할때까지 탄다면 개조해보는것도 좋을듯하긴한데 ㅎㅎㅎ
정말 급속충전하는 전기차와 비슷한 연비네요 ㄷㄷ
1600키로는 가스와 기름을 모두 풀로 넣고 모두 소진할때까지의 운행거리군요.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모닝이나 레이에 바이퓨얼이 있었는데 그건 기름탱크가
극단적으로 작아서 거의 '비상연료'정도의 용도였죠.
위 차량은 정상적인 기름탱크를 가진 하이브리드에 추가로 가스탱크를 추가한거라
어떻게 보면 당연할수도 있는 결과인데..... 가스의 연비가 좋아진건 확실하군요.
모바일- 연비가 엄청나게 좋다기 보다는 연료탱크가 커진거라고 봐야겠죠.
실제로 호주에 휘발유 승용차를 LPG 듀얼퓨얼로 개조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연료비 절감 목적 보다는, 워낙 광활한 땅이라 오지 한복판에서 연료 바닥날 걱정 없이 맘 편하게 돌아다니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LPG 게이지를보니 로턴에서 개조한거네요 저도 카니발 휘발류로 그냥 영업하려다가 워낙 오르는 바람에 LPG로 개조했어요
카니발 휘발류도 고속도로는 16km까지 나와요 발컨을 잘해야 하지만
LPG개조하면 휘발류를 전혀 안쓰는게 아니고 시동과 예열시 조금씩 사용합니다
차가 휘발류만 인식하기 때문에 휘발류가 없으면 엔진이 정지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