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생겼습니다. 아니 목표가 생겼습니다.    글쓴이:투데이 , Hit : 1136

point님의 조언을 듣고 난 후에 제가 그동안 해온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얼마전에 모임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중에 가장 수입이 많은 분이 유명한 안과원장인데 작년 수입이 백억. 제가 그전에 사석에서 매출이 백억 아니예요? 했더니.. 우리 매출은 그보다 훨씬 더 많아요 ㄷㄷㄷ 백억이란 돈이 대체 얼마나 큰거야... 예전에는 백억이라는게 상상이 안가는 금액이었는데  지금은 백억도 규모가 상상이 가고 천억도 상상이 갑니다. 우리의 직업이 수백 수천 수만이 넘듯... 투자에서도 수익을 내는 방법은 수천 수만가지가 넘습니다. 그중에서 제가하는 것과 같은 쪽의 거래에서는 탑 5가 연간 세후로 100억을 법니다. 그러니까 자산 규모가 크던 작든 어찌되었던 모든 사정을 다 차치하고 , 결론적으로만보면 5명 안에만 들면 연간 세후로 100억을 버는거죠. 사실 이 생각을 한건 몇년전이었는데 , 여기에는 복리라는 도구가 있으니까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은했지만 .. 과연 정말 그렇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30회의 실험을 해오고 있습니다. 성공한적도 있고 실패한적도 있지만 그렇게 해오면서 지금은 일년에 세후로 100억 이란 금액이 불가능해보이는 영역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도달할수있는 청계산 정상 같은 느낌입니다. 꾸준히 스텝바이 스텝.. 등산하듯 한걸음씩 매일 매일 매달 매달 매년 매년.. 저는 과연 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추천:Jip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누르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도둑이 추천:홍타이지 추천:뱃살의흔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훌륭한라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에피쿠로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공즉시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Woo&Jeong빠! 추천:미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비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sari(하얀목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Jip 정보력:320 친절도:134   07-22 08:38 Jip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누르카 정보력:3160 친절도:2328   07-22 08:42 누르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누르카 정보력:3160 친절도:2328   07-22 08:44 저도 목표가 생겼습니다! 기존 목표는 10억짜리 건물 사는거였지만 너무 계획없이 허황된 꿈이였기에 1년에 1억 목표 세우고 도전해보겠습니다! 다만...... 제 주식 투자 방법으로는 마이너스라도 벗어나야 할테니............ 다음 모임때 참석하고싶습니다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807   07-22 08:51 토오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70050 친절도:25649   07-22 08:52 저도 목표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돈 벌어서 한강 보이는 넓은 아파트에서 살겠습니다.

jscarlet 정보력:920 친절도:3957   07-22 08:55 이런 말씀드리면 너무 진지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도 돈은 수단일 뿐이지 돈이 목표가 되는 건 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돈을 죄악시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돈이야 많으면 좋죠~ 저도 많이 벌고 싶습니다...^^ 그래도 인생의 목표가 돈이라면 인생이 너무 서글퍼질 듯 합니다...^^;;

어리보기 정보력:8030 친절도:6231   07-22 08:56 흠... 저도 목표가 생겼습니다. 투뎅님이랑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추천:dadfortwin 추천:현구아빠 추천:웅이~(º㉦º) 추천:헤르니아

준이킴 정보력:6370 친절도:5398   07-22 08:59 그러니까요..언제 모임하냐고요 ~

뱃살의흔적 정보력:760 친절도:2008   07-22 09:26 뱃살의흔적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eedwork 정보력:1150 친절도:1960   07-22 09:29 그래도 제가 알고 있는 분(그래도 핸드폰에 전번이 저장되어 있는)이 재산 단위가 틀린분이 계십니다. 억단위 다음이신분입니다. 근데.. 가족이 다 불행해지고. 한동안 뉴스에도 나왔죠. 지금은 혼자 쓸쓸히 계십니다. 저승갈때 가지고 갈것도 아니고,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지금 이순간 재미나게 사는것도 중요하죠.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7-22 09:34 꿈,,,,,,,,,,,,,,,,,,,,,,,,,,,,,,,,,,,,,,

훌륭한라면 정보력:2080 친절도:4261   07-22 09:47 훌륭한라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70 친절도:8462   07-22 09:52 돈이 있다고 행복해지는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니 행복해지기 힘들더군요. 근데, 100억 달성하고나면 이제 1000억 목표가 생기는 건가요? 저의 목표는 이제 투데이님과 친해지는거.

근오아빠 정보력:2380 친절도:701   07-22 10:01 일반화 하는 건 아니지만, 안과 원장님께서는 백내장 수술 많이 하신 건 아니겠지요? ^^ 백내장 수술 실비 보험 대란 이후 대법원 판결 덕분(?)에 지인은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보험 처리를 못한다고 하네요. 뭐든 앞서 달리는 것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인가요?

나와키 정보력:1370 친절도:2318   07-22 10:16 청계산이면 난이도 낮은 산 아닌가요..? 연100억은 저에겐 에베레스트산 만큼이나 높아보이는데 ㅎㅎㅎ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07-22 10:47 40억이면 뭐 살때 고민을 안한더던데..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7-22 10:47 우와 엄청나게 많은 수입이네요~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7   07-22 11:51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에피쿠로스 정보력:2900 친절도:5542   07-22 12:02 에피쿠로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공즉시색 정보력:3610 친절도:442   07-22 14:04 공즉시색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현구아빠 정보력:5040 친절도:7483   07-23 04:02 안과 원장쌤이 아래 내용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추측.. 대형 안과인 강남브랜드안과병원이 서울교통공사가 진행한 지하철 역명병기 판매 사업에서 7호선 논현역명을 9억원에 낙찰한 것으로 확인.

미투- 정보력:1160 친절도:1682   07-23 06:01 미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비니 정보력:1360 친절도:3584   07-24 01:35 제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비니 정보력:1360 친절도:3584   07-24 02:27 비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sari(하얀목련) 정보력:3890 친절도:8116   07-25 11:02 ssari(하얀목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sari(하얀목련) 정보력:3890 친절도:8116   07-25 11:02 저도 목표가 생겼습니다. 꼽사리끼면 1억이라도..ㅎㅎ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8-25 17:57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