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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도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올라간 녀석들이 있는데 노란북 에서 중고 검색해보니 코와는 3만5천원정도 샌드랜드는 중간상태 5만원 상태좋은건 7만7천원에 팔리고 있었네요. 카지카 라는 단편 만화책도 올해 1월에 나왔다고 합니다. 만화책에 딱히 관심이 있는건 아닌데 최근에 문득 예전에 보다말았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만화책이 떠올라서 이번주말에 보러갈 예정입니다. 7권 중고로 5만원이던데 이정도면 그렇게 비싼건 아닌데 만화책을 모으는 취미가 없어서 사봐야 짐만될것같아서 도서관을 찾아봤더니 차로 한시간 떨어진 도서관에 있네요. 영화는 1권만 가지고 만들어졌다니 뒤에 한참 내용이 더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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