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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회사에서 승진하지 않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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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와 일치하는지라 아래 출처 유툽에서 주제부분만 발췌합니다. 최소 부장, 더 나아가서 임원까지 올라야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드는 것같은데요. 여기서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이때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요. 상급 관리자로 넘어가는 문은, 생각보다 매우 비좁고요, 치열해서 뛰어넘기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투입되는 것같아요. 제 주변에서도 그것을 했던 사람들을 보면, 참 많은 것을 희생하고 포기해서 막상 퇴직할 때, 후회하는 사람을 많이 봤던 것같아요. 일단 인사고과를 잘 받아야 하고, 직장 내에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반적으로 좋은 평판을 유지해야 하고요. 그리고, 의미있는 실적과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야 하고, 거기에다가 저녁 술자리는 기본적으로 해야 되고, 오히려 그런 술자리를 스스로 기획해서 이렇게 만드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사내 동호회나 동문회같이 다양한 사내 활동에 대해서도 아주 적극적으로 임해야 하고요. 이런 것은 기업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같습니다. 때론 이런 것들이 인플레이션 처럼 갈수록 치열해져서 그것을 위해서 투입되는 시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반면 가족과의 시간은 줄어들고, 건강도 하나 둘 좋지 않은 신호가 나오는 시기가 있는 것같아요. 재테크를 할 시간은 커녕 하루하루 허덕이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같고요. 그렇게 따지면 승진을 해서 돌아오는 리턴이 사실상 그렇게 커 보이지는 않는 것같고요. 이 그래프는 그것을 개념적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그래서 B구간까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리턴은 B' 같이 매우 적은, 비효율적인 구간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렇게 상위직이나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저 B구간까지 계속해서 써야하는 것 같고요. 그것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인 것같습니다.  임원이 되기 위해 쏟기보다 패스브 인컴을 늘리는 방향으로 결정을 했다. 다음의 비교처럼 퇴직 후에도 소득이 발생해서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youtu.be/YufugUM004Y 추천:촐초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힘찬연어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건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즈볼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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