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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증시 시장은 반등은 그렇게 쉽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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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삼전 아직 물타지 마세요.~ 2분기 실적도 봐야하고 반도체 재고와 스팟가와 계약가도 보고 난 후에 사도 늦지 않습니다. ( 제 곧 내 ) 주가가 빠지고 오르는 것은 일종의 미분값에 대한 대응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분값이라는 거시경제의 특정국가의 경제성장에 곡선에 대한 미분값입니다. 미분값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작년에 2% 성장하고 올해 1% 성장했다고 하면 그래도 성장이네!? 라는 개념이 아니라..성장을 수치 그대로보면 증가이지만 이를 미분해보면 - 음의 값을 가지게되기 때문입니다. 역시적으로 시장은 이러한 거대한 매크로의 미분값으로 결정되어왔습니다. 시장을 이 개념으로 본다면.... 시장의 움직임이 이해가 가지만..그렇지 않다면 시장의 움직임을이해하지 못하고 오판을 하는 경우가 생기겠지요 그런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번에는 통화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움직임이 더 거대해지고 복합적인 상태입니다. 자 이런 과정에서 그중에서 가장 큰것 즉 시장의 매크로를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가를 보면 통화량이라는 도구를 사용하게 되고 핵심은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동물을 다스르기 위한 채찍이 통화량입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동물은 통화량을 줄이게되면 ... 무조건 줄게됩니다 . 다만 이걸 너무 심하게 사용하다보면 인플레이션은 잡지만 대신 배탈 같은 부작용이 생기게됩니다. 그것이 경기 침체입니다. 그럼 이걸 다르시는 것은 미국의 연준이고, 전 세계의 경제는 소비라는 이유도 있지만 브레튼 우즈 체제 이후로 미국 달러와 연동이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자유로운국가는 없습니다. 주식시장 또한 여기서 빠질수가 없는데.. 통상적으로 20% 정도가 피보나치 조정값입니다. S&P는 이미 여기를 도달했습니다. 통상적인 상황이라면.. 여기서면 조정이 끝나야하는데 상황이 심각한 즉 경기침체가 길어진다고 가정하면.. (인플레이션 통제와 긴축을 계속하니까 부득이하게 생기겠죠.. 그리고 이건 파월 의장도 인정했습니다. 경착률 올수도있다고 경착률 온다는건침체가 부득이하다는 뜻입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잘못하면 약ㅇ잘못쓰다가 환자가 거의 사망 수준까지 가서 심폐소생술 해도 잘 안 살아난다는 상황까지도 연출될수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런일이있었고.. 매우 고통스러웠던 기간들이 바로 대 공황이었습니다) 그럼 주식시장의 조정은 훨씬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도 연준이 아주 지표들 을 잘 봐가면서 잘 한다고 가정해서 1년 이내에 이 상황에서 탈출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그게 아니라면..기간이 길어질 수록 하락폭은 더 깊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싸다가 단순히 사는 전략이 통하지 않는 이유 입니다. 시장의 반등은 지표들이 살아나는 상태 즉 인플레이션이 잡힌다는 신호인 CPI가 낮아지고 그리고 중앙은행이 긴축을 늦추고 (중지는 안하겠죠.. 이걸 처리해야하니.) 그리고 고용지표들이 살아나고 경제가 강하다는 시그널이 나와야 진정한 반등이지 그게 아니라면 데드캣 바운스로 상승이 나왔다가 다시 더 깊은 하락으로 내려가는 일이 반복될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주식 어렵다.. 지금은 적극적으로 살 때가 아니다. 그럼에도 ..살아남을 사람은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어려운 퍼즐 같은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손실을 볼때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수익은 모두가 수익을 내서 환호성을 지르는 일반적인 환희의 상황보다 훨씬 더 짜릿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좀 더 먼 미래를 보면서 납작 엎드려 1년후 또는2년 후를 준비하고 있겠지.. 추천:웅이~(º㉦º)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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