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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보시면 어떤가요? 좋은내용 같습니다. 국민안전을 위해 좋은 법을 만들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할겁니다. 놀랍게도 거의 싹다 거짓말에 이렇게 추악하기도 힘들정도입니다. 포장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심지여 이좋은 법을 빨리 시행하라고 시민단체의 촉구시위까지 있었습니다. 국민안전이라는 가불기를 내세워서 이런 짓을하네요... 사실 상당한 분량의 글을쓰고 또 다시쓰고 했습니다. 결국 투피에 조차 올리는것이 부담스러워져서 이것만 올려봅니다. 저것의 파장은 일단 저희 업계는 끝났습니다. 전국에 한 200개정도의 업체가 있는 사업인데 그냥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아봐야 시한부고 언제든 마음에 안들면 정리되는 노비보다도 못한 처지가 됩니다. 지금 한 95프로정도의 업체가 제품 생산중단입니다. 기존에 납품한것도 다 배상해야합니다. 특정업체에 이권 몰아주고 폭리를 취하게하고 그다음은 뭐... 그걸 그냥 대놓고 했습니다. 하려고 한게 아니라 굉장히 전형적인 패턴인데.. 요즘은 쉽지않지만.. 이걸 그냥 했습니다. 국민안전이라는 명목만으로 이게 나라가 맞나싶을 정도인데.. 정말 믿겨지지가 않아요.. 문제는 저기 내용이 다 거짓이라는겁니다. 제품이 전혀 달라지지않아요. 가격은 대폭 올랐습니다. 10만원짜리가 40만원이 되었습니다. 제품이나 이전 문제라는건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전혀 달라진건없습니다. 달라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뭔가 달라질 가능성조차 막아버렸습니다. 저법의 목적은 국민안전? 이런 동화책같은게 아닙니다. 관심있으시면 정말 하나하나 다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상당합니다. 이중삼중사중으로 포장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이걸 하나하나 까내야 하는데.. 정말 질릴정도 입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제품은 이전과 똑같다. 부당이득을 위해 불량자재를써서 불량품을 만들어서 국민안전을 위협한다.. 라는 흔하디 흔한 상식? 인데.. 저희업계에 불량자재라는게 아예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저희 자재는 딱 포스코 동부 현대.. 이런 철강회사 제품이고 중국산이고 뭐고 수입자체가 안되는 항목입니다. 다른 단열심재도 KCC 딱 한군대에서 생산하고 독점입니다. 다른자재가 아예 없어요. 그리고 이들 자재에 문제가 있다고 쳐도 이게 원인이라고 특정할 근거가 없습니다. 실제 원인도 아니고요. 특정했다 치더라도 조치할 방법이란게 아예 없습니다. 대기 산소농도가 마음에 안든다고 전국의 공기를 바꿀수 없는것처럼요... 가장쉽게 이해를 돕기위해 생각한 비유를 써보겠습니다. 음식점이라고 치고.. 중국산김치도 아니고 중국산 물을 써서 음식을 해서 문제라고 법을만듭니다. 물론 수도공사에 세금내고 수돗물 쓰고 있습니다. 지하수도 없고 아예 다른 방법으로 물을 구할수도 없는 장소고요.. 수질은 다 관리되고 문제있으면 당연히 다 조치됩니다. 이걸 다 방울단위로 전수검사를 하고 추적관리를 하라고 합니다. 로트추적관리가 저법의 시행방법중 대표적인 내용임.. 말도 안되는일이니 항의를 해도 국민안전이 달려있는데 어디서 사소한 불만질이냐.. 호통을 칩니다.. 실제로 이게 그 기관장의 공식답변임. 자신들과 이 계획을 짠 음식점만 사전준비를 시켜 합격시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에 다 영업정지를 내립니다. 이미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더이상 심사에 의지가 없습니다. 신청서 자체에 트집을 잡아서 아예 심사조차 안나옵니다. 나와봐야 무한대로 끌수있고 심사기준조차 없고. 심사를 할수있는 기관도 아니고 이런시스템을 알수있는 기관도 아닙니다.. 그래서 인증제가 아니라 인정제 입니다. 인증기관이 아니니까요. 자기들이 봐서 괜찮다 하면 팔수있고 아니면 못판다. 이겁니다. 대놓고 정말 법령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몇개써놓은게 이상이 없어도 자신들이 미흡하다 판단하면 영업정지시킬수있다 이런항을 그냥 법제화했습니다. 접수서류도 기준도 없고 내용도 말도 안되지만 아무튼 자기들이 볼때 마음에 안들면 보완조치 입니다. 보완조치 3번이면 그냥 접수탈락입니다. 심사가 아니라 서류심사도 아니고 단순 접수서류입니다. 그리고 서류수정은 1회, 제품신청은 6개월뒤 또다시 시간끌기는 기본포함. 그리고 제품구분도 승용차 트럭 이렇게 해놓은거고요. 티코와 람보르기니가 이들기준에서는 같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빨간티고 파란티코는 다른겁니다. 산업표준화나 기타 이런기술이나, 어떤 분야의 엔지니어.. 뭔가 조금이라도 알거나.. 배고프면 밥을먹고 졸리면 잠을자고 하는 분이라면 굉장히 혼란해집니다. 차라리 무지성이면 회의감은 덜하겠죠 이게 유리할겁니다. 사람이 힘들어서는 자살을 안하는데.. 억울하면 자살한다..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설명을 못해서 문제가 아니라 들어줄사람을 없게 하는게 얼마나 무서운일인지.. 그리고 소의 때법이라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통감하고 있습니다. 상식이라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이것과 다르면 정말 어렵게 장황하게 설명을 해야하고 듣는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저런 프레임을 쒸워버리면 저렇게 그럴듯한 포장이 가능해지는거죠.. 저희업계가 워낙 작고 굴러가는 돈도 작아서 보면 참 성의도 없어요.. 너무 전형적이고 대놓고 일을 해놔서 약간 웃길정도에요... 그래도 설명해도 재미없는얘기일뿐.. 아.. 좀 티좀덜나게 날짜라도 좀 두고서 하던가.. 그 업체 인증받은 다음날 나머지 업체를 전부 불법으로 만드는 법을 시행했더군요.. 공익적인? 부분에서의 아쉬움... 저희 분야가 다 죽어도 세상은 굴러가겠지요.. 그런데 저희 제품은 총인구수 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수없이 전가족이 다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규모에 비해 여러가지 중요한 역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퀴즈의 정답은 방화문입니다. 그런데 돈도 안되고 규모도 작고, 신기할정도로 관심도 없는 분야라.. 일단 발전이 굉장히 힘든게 너무 기초레벨적인 물건이라 이걸 발전시킨다는건 거의 천재급의 능력입니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여기에 뭔가를 하나더 만든다는것과 비슷합니다. 원시시대 부터 쓰던게 문이니까요.. 간단하게 기계설계베이스에 구조 재료 판금 솔리드 기타등등 이런 복합적인 기술외에 건축에 들어가는 재료라서 건축에 대한 기술도 있어야 겠죠. 그리고 보안 화재 등 법령에도 여러곳에 걸려있습니다. 건축법 소방법 재품법.. 인구수보다 많다고 했는데.. 다량입니다. 대량양산에대한 설계고 개발이죠. 경재성이나 자재수급 가공설비 기계.. 지속할수있는 생산인원 생산케파, 생산성.. 그리고 상품성을 위한 디자인. 디자인도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모두 겸해야합니다. 집밖은 익스테리어고.. 이것도 단편적인얘기고요.. 이런 종합능력이 최상급은 되야 비로서 이 제품이란걸 개발할수있는 준비가 된겁니다. 여기서 그 제품의 구매자나 사용자도 모르는 요구를 발견해내서 개발을하고 이러저러 개발작업과 설비조정 인증시험 기타등등을 거쳐 재시를해야겠죠.. 난이도가 정말 측정자체가 어렵습니다. 가장큰문제는 제품사이클입니다. 이런 대단한 개발을해놔도 계속 이어갈수가 없는게 제품사이클이라는게 몇십년은 될겁니다. 그리고 이 한항목의 기술만해도 레퍼런스가 너무 많습니다. 고용조건도 훨씬 좋고요. 월급쟁이로 할수있는 일로는 성립자체가 모순입니다. 최소 지분을 나눠받아야하는데 저희 업계에서는 이런일은 없고요.. 딱 사장아니면 사장아들.. 이정도 강제로 묶인인원 정도가 그 가능자입니다. 대단한 능력으로 개발을 해놔도 양산되는 몇십년동안 할일이 없습니다. 필요없는사람이 되겠죠.. 현실적으로 직원으로서 방화문개발자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방화문은 두가지 입니다. 약간씩 다른건 생산스타일에 따른 약간의 변형정도. 가장흔하고 오래된것이 날개형문과 최근은 금고처럼 단이있는 투단도어 라고 하는데 이런 형태 입니다. 이 두형태 역시 카피품입니다. 날개형은 일본회사제품 카피고요. 투단형은 독일회사제품을 가져온겁니다. 당연히 누가최초 개발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현재는 세금적인 혜택을 위한 목적의 연구부서는 있고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연구는 할수있죠. 아니면 방화 단열등 이런 기준때문에 변형을 주는 설계 이정도가 저희쪽에서 기술이라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문이라는걸 개발하고 사용까지 요구를 찾아내서 제시할수있는 문 전문가는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아쉽습니다. 정말 사족같은 얘기인데.. 제가 그 문전문가 입니다. 제가 아마 국내는 뭐 논할필요도없고 세계에서도 제일 전문가 일겁니다. 지금 레벨은 뭔가 아무도 없는 공허한 상태인데.. 여기까지 올필요도 이유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오해를 해서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세계최고? ... 아무 감흥도없고.. 대회가 있는것도 뭔 증빙되는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기까지 가야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니까요.. 제 기술에 자부심을 가지거나 뭔가 감흥이 있거나 이런것 조차 없습니다. 더 이룰것도 없고, 제 자식에게 전수할것도 없습니다. 미래가 궁굼하지도않습니다. 이미 제 머리속에는 몇십년 앞의 정답도 다 있습니다. 인터넷을 다 뒤져서 대단한 회사 제품을 봐도 궁굼한것도 없습니다. 뭐 그래도 문을 개발하겠다 이런사람도 몇봤는데.. 조금만 봐도 그사람이 이러저러 고생해서 만들어질 물건이라는것도 그자리에서 바로 그려줄수도 있고요.. 그사람이 계속 열심히해서 몇년후에 개발하게될 물건도 타임머신이나 있는것처럼 바로 알려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저말고 이 일이라면 다른사람의 미래도 하나도 흥미로운게 없습니다. 아마 종교나 이런 득도했다 이런게 아마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사업적인 성공은 못했기에 그냥 이제서라도 제가 떠맡아버렸으니 이거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이건뭐 태클도 아니고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일종의 공동의선이라는 사회적 책임감이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살다 사라지겠지만... 제가 뭐 대단한 활동을 해서 사회에 기여까지는 못할거같고 제가 속해있는 이 분야가 이지경이라 그래도 꾀 중요하고 필연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인데.. 이걸 발전시키자 이게 제 사회적책임이고 공헌이라 생각했습니다. 뭐 잘되면 대한민국이 작지만 이분야에서는 세계최고의 물건을 만든다.. 이런거 좋잖아요.. 김연아가 피겨계에서 최고인것처럼 대단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매일 아침 열고 나오고 저녁에 열고 들어가고 하는 물건인데.. 그리고 가족들도 매일 그러고 있고요.. 다른 건축자재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다보니 발전도 없었고 너무 하잖아요.. 아무도 메이커를 모릅니다. 이런 물건이 없습니다. 이쪽 1위업체가 어디인지도 전혀 모릅니다.. 창호는 아주 전문가 처럼 다 아시잖아요. 엘지 kcc 한화.. 기타등등 벽지도 개나리벽지가 어쩌고 중문은 뭐니 바닥마루는 어디꺼 전구는 뭐 방문도 잘아시고 하다못해 저희 문에 달린 도어록은 다들 잘아시잖아요.. 게이트맨 삼성 ... 심지여 공사관계자도 모릅니다. 방화문은요.. 국내 방화문업계 사장님 기술자라고 하는사람들도 현재 세계1위 회사 이름도 모릅니다. 클레식을 전공 하는데 베토밴 슈베르트도 모르는거에요. 정말 신비로울 정도로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참 오랜시간동안 방치되어 있었는데... 이제 더이상 다른쪽은 하실게 없으셨는지.. 이쪽까지 손을 뻣으셨네요..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저 법령들요.. 다른 관심분야 였으면 난리났을겁니다. 증오.. 무지성때법.. 정말 나라에 전쟁나서 폭탄떨어지는것보다 더 무서운거에요.. 상식이라는게 다 무너지는거에요. 기본적인 행복추구라는걸 왜곡하는거에요. 목적에서 멀어지게하고 목적자체를 변질시킵니다. 솔직히 이게 수습이나 될까 싶을정도로 너무 많이 생겼어요.. 현실에서 동화책같은 일을하면 정말 동화책이 현실이되요. 악마들 나오고 난리나겠죠.. 백설공주가 되려면 마녀도 있어야 하는거죠. 감성과 이성.. 여기까지 쓰게될줄은 몰랐는데.. 키보드를 치다보니.. 그래도 뭔가 좀 답답함이 풀리는것같아서.. 이미 장황해진글에 더해봅니다. 감성은 정말 그 무엇보다 강력한 독이고, 그 어떤 무기보다 강력합니다. 팬은 총보다 강하다. 맞습니다. 맨 처음 저 자료가 그렇죠.. 인간은 행복할려고 사는거겠죠.. 헌법에도 이게 목표라고 할정도로 대전재 입니다. 감성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성을 위해서 살아간다해도 전혀 이상한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감성은 딱 방향까지 입니다. 더 관여를 해서는 안됩니다. 살짝만 넘어가도 정말 무서운 독이됩니다. 그 방향도 바로 흐트러져버립니다. 무언가 방향을 정하고 목표를 정하겠죠.. 그리고 그걸 실행할 방법등을 생각하고 실행합니다. 이게 일반적인건데.. 방법이나 심지여 목표? 그 항목? 심지여 그 제목? 이런거에 감성이 섞이면 그 결과는 정말 엄청나집니다. 행복하고싶다. - 단순한 방향제시죠.. 목적이죠. 행복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능력을 키운다, 좋은회사에서 대우를 받는다, 좋은사람을 만난다.. 뭐 이레저레 무언가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고 행하면 되는겁니다. 여기에 감성으로 접근하면 결과는 전혀 달라지고 그 목적도 다 바뀌어 버립니다. 저놈만 없으면 행복할텐데.. - 죽일방법을 찾는다... 흑수저집안만 아니었다면 내가 돈도 많아서 잘나가고 사업해서 승승장구하고... 예쁜여자만나고... 이게 막 이렇게 되버려요.. 그냥 막날라가고 오류가 발생하고, 뭐 말도안되는 목적으로 오염되고.. 불가항을 넣어서 아무것도 실행불가로 빠져버리고.. 말그대로 순식간에 개판이됩니다.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서 해도 뭐 잘 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방향은 맞아요. 이건 제 이론이 아닙니다.. 전세계 수많은 역사에서 격고 경고하고 했었습니다. 호랑이 한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잡혀가면 죽어요.. 그래도 감성적으로만 몸이 굳어서 가만히서서 꽥꽥소리만 지르고 있고, 무서워서 어쩌고 저쩌고.. 계속 이래봐야 100프로 죽어요. 이성적으로 도망칠 기회를 노린다던지, 눈알을 찔러서 어찌한다던지 뭔가 할수있는 방법들을 생각해서 하면 가능성이라도 있고, 최소한 미련이라도 없을겁니다. 영화에서 이런거보면 속터지잖아요.. 맨날 넘어져서 울고 도망가다말고 멈취서 소리만지르고.. 정교분리 이런것도 다 마찬가지 얘기에요. 전세계에서 다 같은 말을 하는게 이게 엄청나게 위험해서 에요. 종교는 감성영역의 가장 대표적인곳입니다. 정치는 가장 이성적이어야 하는 영역입니다. 이걸 간섭하면 그 파괴력은 역사가 증명하듯이.. 어마무시합니다. 종교가 살린사람보다 죽인사람이 훨씬더 많습니다. 현제도 IS애들 그러고 있잖아요.. 맹목적이면 안된다.. 이것도 마찬가지.. 열심히 열정적.. 진심.. 점점 이러다가 결국 맹신 맹목 이렇게 빠지기가 쉽습니다. 정치싸움 대부분이 이런수순입니다.. 유혹도 많고.. 이걸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정신줄 잘 잡아야해요. 이성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이상하게 변질됩니다. 사람들 만나고 교류하고 평생을 데이터 페러티비트처럼 검증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꾀 신경써야해요. 온오프라인도 계속 동기화 해야해요. 당연하게 익숙하게 피곤하지도 않게 이성을 열어놓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해요. 감성에 오염되면 괴물이 될것이고 그렇다고 감성을 죽이면 기계가 될겁니다. 그냥 대한민국에서 이 분야가 아예 사망통보 받은건데.. 사실 이런취급받을 정도로 업계 스스로도 엉망징창에 관심도 없었고.. 다만 이유야 어쨌던 망하거나 망하게될 저희나 타업체 보다. 제가 아쉽습니다. 거의 기적같은일인데.. 아마 저처럼될 확률이 없을걸요.. 제가 저를 이렇게 말해서 좀 이상하긴한데.. 유체이탈? 그런 관점이에요. 감성적인게 아니라 이성적인 면에서요. 문이라는게 종류도 많고 여러곳에서 쓰여지는데.. 제눈에는 엄청나게 밀린 숙제같습니다. 심각하게 잘못된것도 많고 법도 개판이고.. 이상하게 문은 많이 쓰는데 문전문가가 없다보니 이렇게 된거거든요.. 애초에 법부터 개판이에요. 이번에 저희를 심사? 하실분들 스펙보면 장난없어요.. 박사 기술사 기타등등.. 그런데 재료죠. 철강 화학.. 대단하신데.. 이분들은 문은 전혀 모르는분들이세요.. 최고의 배추재배전문가 고추품종연구의 대가 새우젓장인 이런사람들 모아놓고 김치담그라고하면 아무 상관없는것과 같아요. 요리사가 아니니까요. 같은재료를 주고 요리사와 서울대법대교수랑 같은 요리를해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오류에요.. 저희분야는 레퍼런스가 없습니다. 다시 맨위에 저걸보면 인증이 아니라 인정 이죠.. 애초에 인증기관이 아니니까요.. 법이 그냥 내가봐서 괜찮다 인정한다 이런거에요. 그리고 건기원에서 하는데 건설기술과 제품기술은 전혀 다른얘기죠.. 타짜손기술과 상관없는것처럼요.. 제품기술에 대해서 관여하거나 할 자격도 능력도 기준도 없는기관입니다. 그러니 내용이 저럴수밖에없고 저렇습니다. 건축과 나와서 기계설계 하겠다는거에요. 세부내용은 정말 환장합니다. 제품 배합비를 적어내라는데.. 저희 제품도면을 레시피라고 해야하는건지.. 재료를 넣고 뭔가 끓여서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는걸 어떻게 평가하고 심사하고 인정하고 한다는건지.. 너무 모르니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 알면알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회의감만 들고요.. 아래 우회전법? 이것도 때법인데. 뭘어쩌란건지가 없습니다. 당연히 단속도 뭘 어쩌란건지가 없으니 단속도 못하죠.. 대신 사고나면 뭔지몰라도 가중처벌한다 입니다. 뭘 어떻게 하면되냐 물으면 국민의 생명이 달려있는데 그딴 사소한 불만하지말라 .. 이걸 답변이라고 해요.. 그냥 감성적인 방법에 감성적인답변? 이거 정말 답답하고 사람잡습니다. 따져봐야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테러범취급입니다. 운전하면서 우회전만하면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테러범이되서 마땅히 가중처벌받는 다는겁니다. 저희 대한민국에서 국가표준인 KS제품을 생산하면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불법무기라도 공급한것처럼 다 죽으라는거에요.. 작년 8월7일날 내용도없는 법만 시행했고. 이후 성적서발급자체를 막아버렸고, 자기기관 공시자체를 표기못하게함. 작년말쯤 세부규칙 시행령을 냈고 말도안되는 접수서로 시간끌고 겨우 올해초에 몇개업체가 사전준비한업체가 등록됬고 2월11일자로 8월7일 이후 건축허가를 낸현장에 대해 일제히 다 이전 자기들이 발급한 성적서를 다 불법화 시켰습니다. 현재 아예 판매를 못해요. 준공허가를 안내줌. 이것도 얼마전 부터 이러고 있습니다. 불법화해서 이미 나간 현장에 다 배상해야해요. 국토부고시란것도 내용이 다 KS고시에 따른다 입니다. 그냥 제목만 다른거. 제품제조에 대해 뭘 할수있는 기관도 아니니까요. 아무튼 그 심사란것도 내용도 황당하지만 나올 의지도 없습니다. 귀찮겠죠. 목적은 이미 달성했으니.. 그리고 나온다고해도 기준도 없고 자기들 마음이에요. 이걸 받아봐야 언제든지 취소 벌금 영업정지 다할수있습니다. 자료올린 맨마지막에 나오죠. 아예 조항에 제품 제조현장 시공현장 아무데나 몇번이고 검사해서 문제찾으면 저렇게 한다는 내용이고 이것도 상관없이 그냥 자기들이 볼때 미흡하다면 똑같이 다 때린다라고 써놨습니다. 정말 성의도 없고 징그럽습니다. ps. 개인사라 온라인에 얘기한적도 없고 장황하고 지겹고.. 별관심도 없는내용인데.. 그래도 오래활동한 커뮤니티라 답답함이 써봅니다. 현실에서는 저도 책임질 사람들이 많고. 이사람들 목숨줄 걸고 총대멜수도 없고 실제 포장기술은 대단해서 위력이 엄청나서.. 다른 해당품목 업계에서 정말 저희는 상상도 할수없는 규모로 시위도 했는데 끄떡도 없습니다. 저희업계 1등보다 그쪽업계 최하위가 더큽니다. 걸린 목수도 2만명씩되고 시위도 200명인원이 조끼까지 맞춰입고 기자들까지 동원해서 항의를 했는데 그냥 끄떡도 없습니다. 무적의 국민의생명 안전.. 이런소리로 일축.. 더구나 그쪽은 업체들이 단합이라도 잘하는데.. 우리쪽은 아예 이걸 이용해서 어찌해보려는 계획이니.. 한통속입니다. 이법만들때 아예 참여인원임. 진짜 나라 미쳤어요.. 이게 2022년 현대국가라는건지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사사오입이 어쩌고 할때도 아니고.. 더말하면 정치글될까 그만하겠습니다. 정말 내가너무 어리석었구나 하는 자책에 어디가서 정치얘기 안하고있습니다. 미인이었지요.. 아.. 이글에는 매번쓰던 인장도 못쓰겠네요.. 즐거울리가 없으니.. 쓰다보니 장황한 장문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도 부분이고 압축이 안되네요.. 상식과 다르고 교묘한 포장이 너무 많아서요. 추천:바람파도 추천:kkurie 추천:garci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연아빠 추천:roggy 추천:엘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Woo&Jeong빠! 추천:초가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tick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한서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그늘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파란하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이스크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빈이아빠 추천:니나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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