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남해고속도로 서부산요금소 충격흡수대 충돌 및 화재/사망사고가 있었습니다.
(해당요금소 CCTV고장으로 인하여 영상이 없다네요?;)- - 확인 필요;
차량은 아이오닉5이며, 2명이 타고 있었다는데 탈출하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요금소에서 충격흡수대를 스친것도 아니고 정통으로 받은 것도 이상하더군요.
요약
1. 아직 전기차 화재발생률은 유의미한 통계수치가 부족하므로 비교가 불가능 하다.
2. 가솔린차(연료차)건 전기차건 유험물질을 실고 다니는건 똑같다.
3. 가솔린차는 앞부분 엔진쪽에서 화재가 발생하지만, 전기차 화재 운전자가 있는 바닥에서 발생한다.
4. 전기차가 불끄는게 엄청 어렵지만 소방청에서 '이동식 침수조'를 이용한 진화법을 개발 하였다.(침수조등 전문장비 없을경우 최대 5일 걸린 경우도 있다.)
5. 사고시 도어가 자동으로 열린건지 강제로 연건지 확인이 필요하다.
삼가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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