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지수가 오르면 모두가 수익이 나고 지수가 빠지면 대부분이 손실이 납니다.
이건 개인들만의 문제는 아니고 자산운용사들도 마찮가지입니다.
올 1분기 데이터를 보면... 자산운용사 전체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4% 감소했습니다.
어마어마하죠? 좀만 더 줄었으면 반토막이니까요.
그런데 그나마.. 이건 수수료 수익이 있기 때문에 전체로 보면 수익이 났지
증권투자수익으로보면 훨씬 더 처참합니다.
즉 자산운용사의 수익은 수수료 수익 + 투자수익
이렇게 합산이 되는데... 왠만하면 보수적으로 투자하지만..
전체 361개 회사 중에서 1/3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11% 대비 해보면 20%이상 적자 비율이 높아진거죠.
결론 : 자산운용사도 손실났다. 나만 손실난게 아니니 주식 계좌를 보면서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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