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 제품과 같은 방식을 사용했었습니다..
UV램프가 2년정도 사용하니 사망해 버리더군요..
교체할 램프를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서 방치되었다가 마눌님께서 버린 듯 싶네요..
모기가 자외선에 끌린다는 것은 저도 확인을 못했습니다..
야행성인 모기가 자외선에 끌린다??..
울 집에서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은..
마눌님이 날개가 달린 벌레들에 극도로 반응을 합니다..
저걸 켜 놓으면 그러한 벌레들이 달겨 들거든요.. ( 일베 벌레들은 반응을 안해서 아쉬운)
퍽~ 퍽~ 요란합니다..
그래도 신뢰를 하며 사용했던 결정적인 것은..
업소용 대형 제품의 아래에 보면 죽어 있는 날벌레들에서 모기가 상당히 많더란..
모바일- 저 방식의 모기퇴치기는 램프로 유인된 해충들이 고전압 극미세전류의 고압선에 닿아 죽는 방식입니다. 램프가있어서 어느정도는 벌레들을 유인할 수는있지만 저 기기가 있다고 집안의 벌레들이 박멸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실제로 저 근처로 왔다갔다하는 모기도 본적 있습니다. 있으면 도움을 주는 정도로 생각하고 저렴한거 구매해서 램프나 안정기 정도 교체해가면서 사용하시면 좋죠.. 생각보다 램프의 수명은 길지 않습니다. 램프를 켜주는 안정기도 기기의 와트수가 커질수록 더 쉽게 고장나는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