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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술 작품 관람에 대한 글이 있어서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그 글중에 있던 <제임스 터렐>이란 작가의 작품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제임스 터렐> 작품은 사진으로 섬색해서 보는것과 직접 보는 것은 정말 천지 차이입니다. 건축같은 공간 예술이기에 반드시 직접 경험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두번 봤습니다.... [뮤지엄 산] 이라는 곳입니다. http://www.museumsan.org/museumsan/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위치는 26357,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Museum SAN 오크밸리 골프장 안에 있습니다. 한솔제지와 관련 있어서 그런지 종이(제지)에 관한 박물관이고, 설계시 부터 <제임스 터렐>의 작품의 설치(란 표현이 적당합니다.)를 고려하여 함께 설치 되어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고, 제임스 터렐미술 작품까지 포함하면 가격이 더 올라갑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외출에 좋은 날씨가 좋지만, 날씨 좋은 날 가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좋아야 <제임스 터렐> 작품도 더 감상하기 좋고, 야외 정원도 예쁠듯합니다. 날씨가 흐리다면 아이들이 야외에서 놀기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박물관의 관람 포인트가 있는데, 1.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 - 지나는 박물관으로 향하는 과정도 좋고 / 물의 정원을 만나 지나가는 과정도 재미있고 / 박물관 자갈 중정도 무척 매력적입니다. - 박물관 내부에 설명도 무척 좋습니다. 2. 제지 박물관 - 제지 박물관으로 충분히 재미 있게 구경할 거리가 있습니다. 동선도 잘 짜여져 있습니다. 3. 야외 정원 - 박물관 까지 가는 길이 좋고, 박물관 뒤도 정원이 좋습니다. 4. <제임스 터렐> 설치 미술 - 제임스 터렐의 미술은 사진과 실제 들어 가는 보는 것은 천지 차지입니다. - <제임스 터렐>의 작품만으로도 방문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내부 식당/카페테리아가 있는데 음식은 뭐 먹을 것이 없습니다.... 기억이 가물한데, 식사 거리는 없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빵같은 간식거리는 챙겨 가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식사는 미리 하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ggy 추천:투데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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