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늙었다고 느낄 때    글쓴이:눈부신미소년 , Hit :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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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면 장거리 150키로를 못 넘기겠습니다. 그 이상 거리면 차를 두고 가야하나 고민을 엄청 합니다. 젊을땐 서울 부산도 신나게 다녔던 거 같은데... 갑자기 운전하면서 슬퍼지네요. ㅠㅠ

눈부신미소년 www.webtoonbox.com 정보력:2430 친절도:2350

clearsea 정보력:2630 친절도:5651   05-21 23:03 모바일- 2시간 정도인데요?^^

푸른바람 정보력:12290 친절도:7457   05-21 23:24 오늘 왕복 160키로 (주말 낮에 =ㅅ=) 운전했는데 힘들어요.. 몇년 전만해도 하루에 3.400키로씩 달렸는덱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3   05-21 23:30 모바일- 2시간마다 15-20분 정도 쉬었다 가세요. 잠깐 눈을 붙이면 더 좋고요.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33   05-22 01:29 어느날 시내에서 하루종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니 거의 100킬로가까이 되더라구요. 정말 피곤했습니다.. (베이징은 워낙 넓다보니...)

가돌이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3829   05-22 07:21 모바일- 저도 그런데요 두 가지 개선책을 쓰고 있습니다 1. 휴게소에서 중간에 쉰다 2. 반 자율 주행 이상되는 신차를 구매한다 서울-속초 고속도로 이용시 반 자율 주행으로 오면 혼자 운전해도 무난하드라구요 서울 들어서는 도로부터 수동운전으로 집에 옵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05-22 07:59 150을 밟는다구요? ㄷㄷㄷㄷ 하고보니 주행거리.. 추천:㈜大統領™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5-22 09:16 30대 중반엔 하루 800킬로 운전도 가능했던,,, 50대 중반까진 그래도 당일치기 대천-울산 작업지원 가능했음 60대 아직은 300킬로 왕복 거리는 가능함 이곳은 국도에서 달리지를 못하니 쉬다 가다 ㅎㅎ 휴게소 들어가 놀다 가다 그러니 가능한것 갇음

쫑 정보력:7910 친절도:11695   05-22 13:18 저는 아직 안 늙었나 봅니다. 지난 달, 출장으로 서울-김해 왕복했는데 할만 하더군요. 왕복 800이 넘었던거 같은데 아직은 운전이 재밌어서 그런가봐요. 심지어 왕복 논스톱. 차도 영향이 있겠죠.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87   05-22 16:20 150이 뭔가요....5~60만 몰아도 집에 들어오면 피로가 확~ 워낙 달리는걸 좋아해서 강릉은 물론이고, 부산도 다이렉트 왕복 해도 상쾌 했었는데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210   05-23 14:14 크루즈 기능 최대한 활용하시고 중간중간 쉬어가세요. 저는 안쉬고 200KM가 고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