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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스트코에서 한국타이어 상품권 행사 중입니다. 4개 바꾸면 6만원. 2개바꾸면 3만원 코스트코 상품권 줍니다. 행사는 이번달 29일 까지 입니다. 상품권은 받자마자 와인 산다고 다 썼네요 ㅋㅋ 출퇴근용으로 16년식 더 넥스트 스파크를 타고 있습니다. 맞벌이인데다 퇴근시간이 서로 달라 차 한대로는 불편하더라고요. 주말엔 애들 각각 학원 라이딩도 하고. 5년 좀 지났지만 주행거리는 2만5천km밖에 안됩니다. 타이어도 보증수명 6년이니 느긋하게 7년정도 써볼까 싶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타이어 상태를 보니 배수 홈에 금이 쭉 가 있더라고요. 만오천km정도 탔을때 위치교환 한번 해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타이어 네개가 모두 금이 자글자글 가 있어 바꾸게 됐습니다. 100% 실외주차를 해서 수명에 손해를 좀 본듯 합니다. 평소에 와이프가 타는 가족용 차에는 겨울용 타이어도 바꿔주고 있는데 스파크는 그러지 않아 좀 찝찝해서 유튜브에서 봤던 올웨더 타이어로 바꿨습니다. 한국타이어 키너지 4s2 입니다. 이 타이어가 시속 80k쯤에서 웅~하는 소음이 있다는데 어떤지 격어보고 괜찮으면 가족끼리 타는 v90에도 다음엔 윈터타이어 대신 올웨더로 가볼 생각 입니다. 운좋게 코스트코에 맞는 사이즈가 있어서 코스트코에서 갈았습니다. 4개 공임포함 31만원. 상품권 6만원 제하면 25만원인 샘. 개당 6만원 좀 넘으니 엄청 싸진 않아도 인터넷 최저가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코스트코 타이어는 처음 갈아봤는데 타이어 갈고 나오는데 tpms에서 바퀴 네개 공기압이 다 제각각이라 공기압 다시 봐달라 했네요. 다시 넣고나니 얼추 잘 맞더라고요. 직원이 공기압 똑같이 맞추긴 어렵다는 변명도 하고. 밸브 뺄때 바람이 빠져서 그렇다는데. 암턴 코스트코는 다 잘 할줄 알았는데.. 실망이었습니다 집에 오는 20분 동안 타보니 스파크가 워낙에 방음이 안되는 차라 엔진소음에 뭍혀서 타이어 소리는 안들리더라고요. 그래도 이전 타이어 보단 훨신 조용해진것 같습니다 이전 타이어가 금호 ta31 출고타이어 였는데 아마도 오래돼서 시끄러웠던듯 합니다. 올웨더 타이어 교환 및 20분 주행기 였습니다. 추천:Mrso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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