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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회원님 께서 심하게 뽐뿌를 하셔서.... 오전업무 대충 끝내놓고, 오후는 나 없다고 생각해~~~ 라고 얘기하고 제 자리를 뒤지고 있습니다. 일단 턴테이블...  예전에 쓰던건데, 결혼할때 오디오 다 팔고 / 버리고 이것만 남겼습니다. 집에서는 퇴출되서 회사에 잘 모셔뒀는데, 오늘 꺼냈네요.. 이놈 110V라 도란스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잘 보관중인 LP중에 손에 잡히는거 몇개 꺼냈습니다.  간만에 게리무어의 찐한 커피향 나는 연주가 생각나네요. 오른쪽것은 복합기 님이 댓글 달아주신 Rain and Tears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손에 잡힌 015B와 김현식 앨범...  오후는 업무 파업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포노앰프가 있어야 소리를 듣는데, 어디있는지 못찾겠네요.. 그거 없으면 저 턴 테이블은 장식용인데... 추천:bowma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an Jos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투데이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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