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아내 자랑-m    글쓴이:으누대디 , Hit : 988

내 속마음까지 꾀뚤어 보고 있다.   심지어 뭘 지를지 알고 있다.   인터넷 뒤져서 가격까지 검색한다 ㅠㅠㅠ 추천:나무그늘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비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사이공홀릭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인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으누대디 나이: 서른이후 생각해 본적 없음 광주광역시에 사는 이쁜 여인과 결혼. 슬하 아들하나 현재는 애기 보는 중 ~~ 전공은 화공,부전공은 전자, 직업은 회사원 (말로만 연구원, 실제론 3D업종) 취미 로봇을 만들라고 계획중 회사에 있는 비싼소재,기기 다 써먹을 계획임. 투피에 들어온 이유 이곳에선 왠지 사람의 온전한 냄새 나는 곳이라 정보력:1090 친절도:3990

나무그늘1 정보력:3460 친절도:8248   05-18 22:50 나무그늘1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비니 정보력:1360 친절도:3584   05-19 02:13 비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정보력:27280 친절도:27001   05-19 07:01 ㄷㄷㄷ...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5-19 08:20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사이공홀릭 정보력:1080 친절도:1540   05-19 08:21 사이공홀릭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두목 정보력:3060 친절도:3656   05-19 09:22 우리 마누라는.. 요리를 잘합니다. 요즘엔 쿠키등... 디저트에 꼽혀서... 간식을 많이 만듭니다. 힘들어 죽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살이쪄서 고민이라고 합니다. 그리곤 다시 베이킹을 하며... 버터와 생크림을 만들고 이것저것 넣으며... 파는것보다 설탕을 거의 안넣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들때 많이 만들어서 나눠주고 집에 철철남습니다. 많이 남은건 두고두고 먹습니다.(스콘을 일주일내도록) 그리곤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합니다. 제가 도와줄수 있는거 없어서 고민입니다.(운동하자고 해도.. .피곤하다며...) 저의 와이프는 요리를 잘합니다. 칭찬합니다.

쭈니아범 정보력:2890 친절도:2465   05-19 10:32 신내림일까요??? 제 마님도 제가 지를걸 제법 잘 아시던데...ㅡ.ㅡ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5-19 10:41 헐... 가격까지 검색하는건... 선 넘으시네욧! ㅠㅠ

행인3 정보력:2430 친절도:5422   05-19 11:21 행인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