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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일찍 퇴근하는 날입니다. 워라맬 데이라고 해서 1달에 한번, 4시에 퇴근하죠. 그런데 대표님 참석 회의 끝나고 나니 4시반이 넘었네요. 이것 저것 정리하고 나니 거의 5시. 투피에 글 몇개 올리고 나니 지금 이 시간. 지금 나가면 회사 정문에서 서부간선도로 타는 200여미터 가는 게 1시간 걸리기도 해요. 팀원 한명이 일이 밀렸다고 남았기도 해서 나도 밀린 일 좀 하고 퇴근하려고 다시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아침에 천둥이 무섭게 치더니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얼른 퇴근들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푸른바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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