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키는 유전이다?    글쓴이:쏘렌티아 , Hit : 98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55265&s_no=455265&page=1 한국 평균키가 20년간 거의 그대로라는 댓글도 있네요. 한국인들이 잘먹었을때 클수있는 평균키의 최대치는 173정도네요. 이런거 보면 가장 미스테리한게 다 유전이라는데 머리는 절대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거...맨날 공무는 노력이래...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쏘렌티아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9250 친절도:5332

피키 정보력:41520 친절도:27912   05-17 15:20 모바일- 다행이다 키라도 평균을 올릴 수 있다니..

헤르니아 정보력:26340 친절도:20098   05-17 15:22 키가 유전이다라는건....제 입장에서는 제 기준? 에서는 신뢰성이 없다라고 생각해요 키가 작은 부모님 사이에서 키가 큰 자녀도 많이 있는데 성장과정에서의 식습관과 생동패선이나 이런거에서 키가 크고 안크고 결정이 날꺼같은데요? 성장판이 열려있을때의 관리도 중요한걸로 저는 알고있거든요

불같은카리스마 정보력:1280 친절도:1269   05-17 15:28 저도 헤르니아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물론 유전적인 영향이 크겠지만 후천적인 영향도 크다 생각됩니다. 유전적으로 기본적인게 정해져 있지만 거기에 +α 되는게 후천적인게 아닐까요? 요즘 의학기술 발달한 세상에서...호르몬이나 기타 유전적인 치료로 충분히 +α 될수 있다 봅니다 추천:헤르니아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5-17 15:39 이야... 키가 어떻게 똑같지... 대단하군요!

쫑 정보력:7870 친절도:11670   05-17 15:41 최대 클수 있는 키는 유전이 80% 이고 거기서 실제로 얼마나 크냐는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라고 보는게 요즘 분위기더라구요.

삐삐형푸른태양™ 정보력:24350 친절도:16180   05-17 15:45 저 이론에 맞는 케이스만 샘플링한게 아닐까요? 물론 유전이 가장 큰 요소이긴 하지만, 주변에 별종으로 부모와 다르게 큰 친구들 가끔 봅니다. 항상 모든 것에는 예외케이스가 있으니까요. 절대적이기보다는 대략적으로 그렇다라고 받아드리면 될 듯 싶네요.

누르카 정보력:3160 친절도:2313   05-17 15:57 저는 키는 유전이다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부모세대의 유전자 중에 키크는 유전자를 내뿜을수있는 유전자를 가지고있지만 자기 스스로는 영양부족 혹은 키크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나 그 유전자가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못하는 그런 유전자 예를 들면 대머리 같이 대머리 유전자를 가지고있으나 자신대에서는 발현하지 않고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그런 성질의 유전자일거라 생각했습니다 내가 키가 작다고 크다고 무조건 적으로 다음 세대에 넘어가는게 아닌 한세대 혹은 다음 세대 혹은 배우자의 유전자로 인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생각했습니다

행님아 정보력:500 친절도:2170   05-17 16:24 이론적인건 다 모르겠고 전 키가 큽니다. 전 키가 큽니다.... 전 키가 큽니다.......

clearsea 정보력:2590 친절도:5599   05-17 16:59 모바일- 큰아빠 삼촌165~170 사촌동생둘170~175 울아버지180 형.저.동생 평균187 웃긴건 울아버지만 대머리 아니고 큰아빠 삼촌 대머리 사촌동생두명 둘다 대머리 ㅋ.

빨강망치 정보력:15050 친절도:9132   05-17 17:09 부모는 작은데 자녀는 크다? 뭐 다들 알고 계시듯 돌연변이 입니다 극히 드문 키는 유전 같습니다

배터리너리언 정보력:2400 친절도:6559   05-17 17:29 부칸 사람들은 영양부족으로 클수있는 키를 못 크고 있는거네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5-17 17:50 유전적 영향이 있다는 것에는 인정을 하지만.. 식습관에 의한 후천적 영향이 무척 크다는 것을 더 신뢰합니다.. 한동네 살던 동창의 부모님은 울 부모님 보다 훨씬 작았죠.. 살짝 정도가 아니라 눈에 뜨일 정도로.. 그런데 동창녀석 형제들은 우리집 보다 월등히 컸습니다.. 옆집 살았던 친구는 장다리 라는 별명으로 불리울 정도로 삐쩍 마르고 키가 장난 아니게 컸는데.. 부모님을 비롯한 다른 형제들은 키가 엄청 작았다는 이해 안되는 현실..

철소 정보력:5620 친절도:7249   05-17 20:29 요즘은 영양섭취가 부족한 일이 적으니 유전적인 영향이 더 부각되는 것이 아닐까요?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5-25 16:12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