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식대 지불??..    글쓴이:솔개-울진BBQ는뻥카!? , Hit : 1221

어떻게 돌아 가는 거죠??.. 군 정책관에 페미들이 들어가 있나요?.. 그래서 훈련을 무슨 수련회 들어간 거로 생각을 한건지.. 예비군 훈련을 미지정으로 받다 보니 밥은 우리 돈으로 사먹었었는데.. 그게 문제가 있는 것인줄 알면서도 동대장에게 항의만 했지 논란거리로 크게 키우지는 않았었죠.. 그러다 이제는 현역들까지 둘리로 삼으려고?.. 아니면.. 똥별들 용돈전선에 구멍이 생긴건지.. ..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탈퇴한거 아님.. 2022년 6월 8일(?)로 레벨10으로 되어 게시글 및 댓글쓰기 금지됨.. 더불어서 쪽지기능을 비롯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이 읽기만 가능함.. 한미디로 무기징역 상태임..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복합기 정보력:66450 친절도:57256   05-17 02:42 간부들에게 식비받은 것은 적절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대신에 간부들에게 지급되는 식비 자체가 비현실적이라서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22만원 중 식비로 제공되는 9만원을 제하고 개인부담 13만원이라는데.. 위의 내용으로보면 일반적인 식비보다는 특별한 훈련과정에서 전투식량 부분에 대해 식비부담이 발생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보이긴하네요..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5-17 06:18 살짝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요... 저렇게 가면 출장비(?) 지급 받을까요? 회사기준으로 대입해보면 출장비에 식대비 포함이 보통이긴 한데... 다만 근무중 식대는 지급해주니 전투식량과 중식식대 청구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회사사례를 대입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출장비(훈련비?)에 포함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27   05-17 07:15 모바일- 훈련중에 전투식량 먹이고는 돈내라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현구아빠 정보력:5000 친절도:7417   05-17 07:51 모바일- 예전에 예비군 훈련(동원 미참)가면 항상 벌어지던 힘겨루기. - 부대장(대대장??)이 간부들을 소집한다. - 장교들도 병들과 함께 식판 수령, 배식받는 솔선 수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일과 시간내인 점심에는 그렇게 하죠. 대신 아침, 저녁은 출퇴근하면서 알아서 해결하겠습니다. - 그건 좀 곤란.... - 왜죠? 간부는 출퇴근이 기본아닌가요?? 결론은 기간병들이 식사는 준비해주고, 출퇴근은 없는걸로 5년? 6년? 한번도 거른적이 없었던 힘겨루기. (그당시에는 10년? 소집이었기때문에 대대장도 예비군 간부 최고참을 나이로 수그리~~할 수 없었던)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5-17 08:04 훈련에 돈을 받을려면 한우, 캐비어 등등 아주 좋은 재료에 제대로된 식사를 주든가.. 훈련 때 나오는 음식 안봐도 뻔한데 그걸 돈을 받다니 환장하겠네요..

미니 정보력:32050 친절도:8545   05-17 08:18 하...이건 또 뭔 멍뭉이 짓이지???

지피천사 정보력:1650 친절도:3258   05-17 08:22 모바일- 내용을 보면 간부들은 한끼당 4700원의 식대가 지급되고 훈련중 식대는 3300원에서 4000원 사이가 청구된다고 나오는데 이걸보면 식대는 고정액으로 따로 지급하고 제공되는 식사에 따라 공제한다는걸로 보여지는데 또 다른 내용엔 식대 22만원에 9만원 지급 13만원 개인부담이라고 나오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moonopen 정보력:1510 친절도:4780   05-17 09:42 직업군인들은 자대에서 식사 제공이 없습니다. 대신 매월 식대 13만원을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직업군인은, 이것을 각출해서 간부식당을 운영합니다. 단, 당직사관은 현역과 동일하게 식사가 제공됩니다. 그런데, 이걸 보면, 현역과 동참하는 훈련의 경우, 식사가 제공되는데, 유독 훈련시에는 식사를 제공안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인하고 비교하면, 출장나옴 셈인데, 평상시 밥값 청구는 못해도, 출장나오면 청구되지 않나요? 훈련나오면, 밥값은 지원해주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훈련나왔다가, 복귀해서 간부식당 이용하고 다시 훈련나갈 수는 없잖아요. 간부식당에서 못 먹었다고, 간부식당에 각출한 비용을 돌려받지도 못하죠. 이건 융통성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라 생각되네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5-17 10:50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 정보력:740 친절도:759   05-17 13:31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제가 근무하던 베이스 같은 곳에선, 식당이 멀어서 중식대 받고 짭밥 먹어 문제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만, 문제는 중식을 청구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훈련중인데 석식과 조식까지 청구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초과 근무 수당도 얼마 이상은 눈치 봐서 신청도 안 받아 주면서. 할려면 FM되로 하던가, 이건 이거, 저건 저거식의 줄자 적용은 뭔지...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5-26 11:21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