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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주식시장에서 돈 버는건 정말 불가능인걸까? - File #1 : beat_market.gif(19.5 KB), Download : 0 |
 주식시장이란건 정말 어렵습니다. 수 많은 다양한 변수가 동작하면서 움직이니까요. 저는 해외 주식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해외주식 특히 미국주식은 장기 우상향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국내 시장보다 쉽다 말하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다양한 변수와 분석 불가능한 변수들이 많습니다. 미국시장이 장기 우상향이라는 것은 내가 보고 싶은 종목만 보면서 그렇게 믿기 때문입니다. 당장 우리 모두가 알만한 종목으로 장기 우하향한 미국주식을 수도 없이 종목이름을 댈 수 있습니다. 반면에 국내 주식은 HTS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양이 전세계 1위일겁니다. 정말입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너무나 방대한 자료를 제공해주는 나라는 전세계어디에도 없을 겁니다. 그 정보들을 토대로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그래도 최소한 지수보다는 더 또는 원금 이상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몇년을 해오면서 제가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그리고 확인한 사실입니다. 문제는 개인들이 이렇게 제공함에도 그걸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쯤되면 말로만하지말고 입증하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컨데 2020년은 누구나 돈 버는 시절이니 그 때는 빼고 최근 1년을 기준으로 한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까자.. ) 20201로 넘어오면 1년 내내 지수가 빠졌습니다. 더 나아가서 2022년오면서 지수가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모두에게 어려운 기간이었습니다. 그럼 저도 당연히 박살이 났겠죠. 남들 다 죽을때 저 혼자 살아남을순없잖아요. 그럼 저의 계좌 수익률을 바탕으로 시장과 개인의 수익률의 차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A포인트입니다. A포인트는 0에서 시작합니다. 주식을 사자마자 수익률이 당일 마이너스가 플러스가되진 않을테니까요. 진입 이후에 지수는 내려갔지만 주식계좌의 수익률은 플러스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지수가 급격하게 올라갔음에도 계좌의 수익률은 급격한 변동을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둔한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큰 수익률을 바라지 않고 적정한 수익률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사실 헷갈리는 구간입니다. 아 종목 잘못 고른거 아닌가.. 제일 어려운 구간이 이 구간입니다. 진입하고 오래되어서 누적 수익이 있으면 , 번거 토하면되지만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벌어 놓은것도 없고 까지만 그나마 먹은거 다 토하고 손실로 전환하게되는 구간이 보통 3개월 이내입니다. B포인트 지수가 하락하면서 모든 종목이 하락합니다. 저의 계좌도 마찮가지로 동일하게 하락했습니다. 4개월 정도 지난 후이기 때문에 계좌에서 누적해놓은 수익이 높지않기 때문에 지수와 거의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지수가 반등하면서 계좌도 반등합니다. 그 이후에 다시 지수가 급락하지만 계좌 수익률은 다행히 적당한 선에서 여전히 플러스를 유지합니다. 다시 지수가 한번 더 급락함녀서 계좌도 급락합니다. 망한거죠.. 그러니까 신처럼 항상 이길수 있는 포트폴리오는 없는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C포인트에서는 추가 급락을 하면서 여지 없이 망가지만서 게좌 수익률도 그동안 번거 다 토해내었습니다. 다행인건 다른 지수가 하단에서 올라올때 아주 조금만 올라왔지만 계좌의 수익률은 더 올라옵니다. 오.. 이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이럴때 포트의 헬스 체크를 할수 있습니다 만약 이때 포트헬스에 도움이 안되는 종목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릴각오를 해야합니다. D포인트 지수가 한번 더 급락했지만 계좌 수익률은 큰변동이 없습니다. 사실 이구간이 젱딜 행복한 구간입니다. 여기서 버텨준다는건 하락에는 강하고 상승이 시작되면 더 올라갈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계좌가 급락한 날 추가적으로 더 매수한 종목들도 있고 심지어는 지수가 꼬구라진날 버티거나 올라온 종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수가 꼬구라진날 버텨주는 종목이 제일 좋은 종목이고 제일 귀여운 종목입니다. 여기까지의 상태를 보면... 에게 겨우 수익률 10%밖에 안되네 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수익률은 10%가 아니라 그 이하일수도 있고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끝잆없이 일주일 또는 이주일 단위로 계속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면서 신규 추가매수하거나 익절한 금액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전체 계좌 투자금이 1억이고 익절한 금액들이 만약 매달 1천만원이라면 계좌수익률은 10%라고 표시되지만 실제 수익은 실현수익 10% + 평가수익 10%로 20%의 수익률이 발생됩니다. 손절한 금액이 많다면 변경이되겠지만 손절도 하지만 설마 손절이 익절보다 많진 않겠죠. 이것이 어려워보일수는 있지만 지수는 결국 평균입니다. 평균 이상을 하는 것은 어쩌면 쉬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이해가 안간다면 고등학교 때 60명의 평균이 50점이라면 60점 맞는게 어려운일은 아니잖아요? 주식시장은 늘 무섭고 이변이 가득하지만, 시장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버릴종목은 버리고 살종목은 과감하게 사는 투자 패턴을 반복한다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살아남는것이 그렇게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글의 핵심 요약 가능성을 열고 꿈을 가지고 투자하자.안해보고 안된다고 말하지 말자 추천:잠자는토끼 추천:복합기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zeedwork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에피쿠로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근스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비비 ح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뱃살의흔적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ang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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