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054 |
|
|
||||
|
|||||
|
|
|
제가 그렇습니다. 딱히.. 프로젝트로 일할때 고객 눈치만 보이지 않는다면... 지각하던 빨리 퇴근하던 별로 상관 안합니다. (능력이 안되면 성실하기라도 하던가..) 근데 이것의 전제 조건은 할일은 해야 하고... 긴급상황에서 반드시 연락이 되어야 하고... 회의가 있는데 지각해서 빠진다던지... 테스트 날짜 못 맞추어서 곤란하게 하면 안되죠.. 근데 딱 그런놈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개발은 지가 다할것 같은데.. 지각하고 진도는 지지부진.. 회의도 빠지고.. 테스트할때도 곤란하게 만들고... 그럭저럭 오픈 날짜가 되어서 일주일전부터 난리 떨었는데... 진도가 전혀 안나가더군요..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제와 다른 팀원이 분담해서 일 다하고... 팔자에도 없는 자바스크립트와 씨름 했었죠... 일단 시스템은 오픈했습니다. 제가 능력이 안되면 성실하기라도 하던가... 또는 성실하지 않아도 일은 하고 낄끼 빠빠만 잘하면 만사 OK... 나도 귀찮은데 뭘 갈궈요... 같이 을이고 사원일뿐인데.. 암튼 그 놈은 어떻게 되었냐? 제가 원래 안그러지만..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회사에 말해서 결국 좀있다 회사를 나갔죠.. 지금 제 눈앞에 그놈과 비슷한 놈이 있는것 같아서 복창이 터질것 같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이니 오늘은 술좀 마셔야 겠습니다... 추천:㈜大統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hmi0530 추천:uniwi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