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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자면서 멜롱을 듣고 오는편인데, 가끔은 음악이 너무 시끄러울때가 있습니다. 폰은 가방에 넣어두고 다녀서 워치4로 음량을 조절하는데, 어떨때는 +-로 나오는데, 오늘은 블루투스연결해서인지, 이미지로 나오네요. 아마 이어폰 연결했을때랑 차이겠죠? 아래 이미지처럼 나오면 갑자기 크게혹은 갑자기 작게 할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서 좋긴한데, 약간의 차이가 크고 작고 하네요. 이미지로 하면 더 세밀하게 조절할수 있지 않을까? 하다가 아... 손꾸락으로 잘못만지면 엄청 크게 들려서 귀 떨어질뻔 할수도 있구나~ 란 생각이... 그럼 +-로 하면... 일일이 계속 눌러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구나... 란 생각이... 어쩌라는 거지??? 응??? 쓰다보니 이상하군요...   하여튼 기존 음량조절에서 더 세부적으로 미세한 조절까지 가능하게 하는게 어렵나요? 개선 요청 하면 들어줄런지... 궁금하네요. 1~10까지 있던걸 1~30으로 기존에 있던걸 변경하는건 어렵지 않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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