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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가 도착을 했습니다. 에로과장님이 소개하신 스탠드 거치대도 함께 도착을 했네요..  TV보다 거치대가 더 무겁습니다. TV 생각보다 디게 가볍네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볍습니다. 제 책상의 27인치 모니터보다 가벼운듯.. 저 거치대에 올렸을때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안되더군요.  꼼꼼하게 포장되어 온 TV 입니다. LCD TV 인줄 알았는데.. LED TV 군요..  박스안에는 요렇게 들어 있습니다. 다리, 나사, 리모컨, 배터리, 매뉴얼..  하단에 와이드테크 상표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그 아래 뭔가 달려 있더군요. 나중에 보니 리모컨 수신기..  뒤편 하단에 위치한 입력단자 입니다. 컴포지트단자.. HDMI 1개, optical 단자 1개, 3.5 이어폰 단자 1개  옆면에 위치한 입력단자 입니다. HDMI + ARC.. 이건 홈시어터 등에 사용할 때 쓰는 거라지요?? 홈시어터 처분해서 저에게는 단지 HDMI 기능으로.. HDMI + MHL.. 요즘 MHL을 사용 안하니 이것도 저에게는 단지 HDMI 기능으로.. 안테나.. 우리집 이전 주인이 인테리어 하면서 안테나를 안방만 살려두고 나머지 모두 덮어 버려서.. 안테나 단자가 필요 없음요.. USB.. 이건 여기에 연결할 셋톱박스 전원으로 사용 가능 할 듯..  뒷면 입니다. VESA 규격이 가로 200, 세로 100  스탠드 거치대 베사판을 연결 했습니다. 신기 합니다. 이런거 처음 연결해 봤는데.. 아구가 딱 맞네요.. 오~~ 그 사이 아들녀석이 조립한 스탠드 거치대 입니다.  아빠 닮아서 전자제품 좋아하는 녀석이라 TV 와서 조립하는거 보더니 방에서 나와 슬금슬금 도와 줍니다. 사춘기 시절 보내면서 지 방에서 스스로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던 녀석인데 고딩 되면서 거실에 자주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이번 기회에 함께 이런것도 만들고 하니 좋습니다 ^^  결합 !! 완성 되었습니다. 이렇게 완성해 두고 나니 아내님이 그럴싸 하답니다. ^^   액정 보호지를 제거 하는데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네요.. 제가 잘못 한건지.. 틈 사이에 보호지 잔재들이 남더군요. 가까이서 보면 좀 지저분 하달까.. 암튼.. 액정보호지를 제거하고 나니 깨끗한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파이어TV 연결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거실에 TV가 하나 생겼습니다. 항상 저만의 시간을 갖는 금요일 밤.. 여기서 조용히 헤드폰끼고 영화감상 할 수 있겠습니다. 빔프로젝트 사려고 했는데.. 그냥 이걸로 퉁 ??? ^^;; 실제 사용 후기는 다음에 또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와이드테크 그리고 뽀야냥님.. 감사합니다. 투뎅님, 헤르니아님께도 감사의 마음 아니 전할 수 없겠네요~~ PS. 블러그 작성은 주말에 조용히 해 볼 계획 입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바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에로과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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