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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늘 취임식 하고는 상관 없는 얘기고요. 어느 순간 그리고 자주, 꼰대가 되어 있는 내 모습을 보곤 합니다. 나때는 말이야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전에 이랬었는데 하는 추억과 감정에 젖어 있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현재가 힘들고 미래가 불투명하니 더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아이들에게 얘기하면서 내 마음도 다잡아보았습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얘기하고 계획하고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 그렇다고 과거를 잊자는 건 아닙니다. 나쁜 짓 한 놈은 단죄하고 착한 일 한 사람은 보상해야죠.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태양™ 추천:dubleba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오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철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바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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