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대의 폭락이 어마어마한것도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런 폭락이 연이어 나온다는건 지난 코로나 이후의 어머어마한 충격상황



다우지수가 폭락하여 마감.. 나스닥은 말할것도 없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패닉 붕괴상황





러시아가 전승절에 미사일 총공세를 하고 있는데다 중국 코로나 봉쇄에 국채 금리에  CPI 까지 

모두가 발광을 하면서 난리인상황





오른만큼 하락도 크다고 빅테크들의 하락이 깊었으며 , 앞으로 지켜봐야할것은 CPI와 국채 금리의 움직임인데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이루면 지수는 안정을 보일수있으나 여기서 더 한걸음 나아간다면 연준의

긴축은 점점 더 빨라질 수 밖에 없으므로  추가적인 하락을 경험할수 밖에 없는 상황임 





이런 긴축이나 금리 인상인 기술주에 더 악영향을 주는건 교과서에 적혀 있는 사실이니 기술주가 하락한다고

줍줍이나 물타기보다는 오히려 청구개구리처럼 비중 축소로 대응하는것이 정답임







앞으로 시장이 반등하려면 CPI가 소폭 꺽이거나 안정이 보여야할 것임









이런 상황에서 유럽의 지수는 장마감 까지 -2%대 수준..



한국 코스피도 미리 맞은 매 덕분에 2%이내의 수준에서 아니.. 1% 이내 수준에서 하락할 것으로 ...



다만 예측치이므로 OBPI전략에 따른 프로그램 매매의 출회에 따라 하락 수준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것이니

수치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의미..







한국시장에서 가장 우려되는것은 신용물량

이미 충분히 해소되었다고 판단하고 한동안은 지표조차 보지 않던 지표였는데

지수하락이 커지고 대형종목들의 하락이 커지니 신용물량 매도 대란이 가다올 듯



신용물량의 청산이  개시되면 청산개시로 인한 여파로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고 하락이 나오면 또 신용이

출회하는 악순환이 연속됨

 

오늘 아침 다시한번 느끼는 것은

존버가 정답은 아니다. 시장은 예측이 아닌 상황에 맞는 대응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