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패트병만 하는 이유가 따로 있더라구요.
음료용 투명 패드병을 제외하고 다른 용기의 경우 PET, PS, PE 등 다양한 종류의 투명 소재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보통 투명하면 전부 PET라 생각하고, 자세히 보지 않는 다는 거지요.
그래서 투명 패트병만 정확하게 하려고 우선적으로 투명 패트병만 분리수거를 한다고 합니다. 추천:IRacer
투명PET병만 따로 모으는 이유는 재활용해서 다시 음료용 투명PET병으로 쓰기 위함입니다.
유럽쪽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의 경우 다시 음료용 PET병으로 활용할 수 없게 법이 되어 있었답니다. 이유는 그 병 안에 이물질이 들어 있거나 해서 재활용 했을때 문제가 있을까봐 였구요. 기존에는 투명 PET도 가장 낮은 단계의 플라스틱 만다는데 사용되었었고 이걸 음료용 병으로 다시 사용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여하튼 이러한 용도로 투명한 음료용 PET병만 재활용 가능하다고 하니, 이게 잘 된다음 적용 범위를 넓히는게 맞겠다 생각합니다. 추천:IRacer
히유...은근히 피곤하고 힘든
PET 병 버릴 때 일부러 꽉꽉 밟고...그것도 모자라 돌돌 말아서 부피 줄여서 버렸었는데
어디선가 또 그렇게 버리면 안되고 원형 그대로 버려야 한다고 하고
나름 세척해서 말리기까지 해서 버리는데
주변에 보면 항상 더러운 PET병들 그냥 쌓여 있고 추천:IRacer
이거는 소비자에게 분리수거를 영리하게 하라고 강조할게 아니고
정책적으로 규격화 하고 음료 및 기타 로 분류해서 재질이나 성분을 통일화 시키는게 우선 아닌가 싶어요..
버리는 사람이 신경써서 버려야 한다... 음... 매번 버릴때마다 신경써야 할게 늘어나는데...
이게 익숙해지지도 않고 참... 결국 좀 하다가 다시 원복 됐다가 또 신경쓰다가 ,,, 신경 끄다가...
무한 반복이에요...
제대로 버리려면 뚜껑과 관련 찌거기 분리하고
내용물 다 빼고 개끗하게 세척해야 하고...
프린트된 부분은 과감히 제거후 분리해야 하며 나아가 뭍어나오는 접착 성분은 깨끗하게 씻어줘야 도로아미 안되고..
음.... 이게 맞는건가요? 디자인은 맘대로 하되 재질과 관리가 수월하도록 규격화 하는건 더 중요할건데 말이죠ㅣ.. 추천:IRac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