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132 |
|
|
||||
|
|||||
|
|
  (막 엄청나게 샌거는 아닌 거 같은데 피해자는 굉장히 찝찝하겠죠? T.T) 주방씽크대 하수구가 막혀서 아랫집으로 누수가 발생, 천장이 젖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랫집은 세입자인데 도배견적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용은 천장 도배비 70만원 + 소음방지매트 철거 및 재설치, 그리고 청소비 생각해서 추가 30만원, 총합 100만원을 이야기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납득할만 금액같긴 합니다.) 그래서 공사를 하고 각종 영수증 전달해 주시면 실비보험의 일상책임보험을 가지고 비용을 보상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세입자가 자신의 자녀들이 호흡기가 안 좋다며 공사를 하지 않고 계속 지낼테니 도배비용 70만원을 주면 문제를 삼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계약기간이 끝나고 이사를 나갈 시에도 집주인의 원상복구에 요구에 대하여는 저에게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합니다. (자동차보험의 미수선처리 같은 개념일까요?) 제가 생각하기는에는 세입자가 요구하는 비용을 제가 집주인에게 전달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또 집주인이 생각하는 비용은 다를 수 있으니 그것도 문제인 것 같고요. 또 세입자가 요구하는 비용을 자동차보험 미수선처리 비용처럼 일상책임보험으로도 처리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1. 아랫집 누수 발생. 2. 세입자가 공사하는대신 위로금(?)을 주면 책임 묻지 않겠다. 3. 위로금(?)이 보험처리가 되는가? 4. 집주인하고는 어떻게 합의하는 게 좋은 방향인가? 좋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