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식글이 올라왔길래 그냥 올려봐요. 요즘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spy etf를 한 20년 정도 가지고 있으면 연평균 9%정도의 수익률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알기로 분배금 포함12%정도라고 주워들었는데...아무튼
열심히 공부해봐야 80%이상이 그냥 시장지수 따라가는것보다 좋은성적 안나옵니다.
문제는 정말 안좋을때 들어가면 저 아래 표처럼 3년간 떨어지는걸 견뎌야 할 수도 있고
금융위기때는 저렇게 40% 가까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경험상 10%만 떨어져도 힘들던데(그래봐야 10만원이었어요) 40%는 어떻게들 견디는지 신기해요.
rpar etf라고 분배금 포함 7%정도의 수익률이지만 spy보다 훨씬 안전한 etf도 있습니다.
이건 보통 이제 나이가 있어서 주식이 크게 폭락하면 안되는 경우 혹은 저처럼 멘탈이 너무 약한경우에 좋다고 하네요.
돈은 절대 한방에 넣지말고 월급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사모으면 평균가격에 사게되는 효과가 있다고...
그리고 정말 어설픈 공부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출처 https://parkes0206.tistory.com/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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