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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는데...술이 거하게 드셨는지........ 봉을 잡으시고....노마스크로.....흔들흔들에 넘어질듯말듯....하더군요... 심지어 들고있던 핸드폰도 떨구시던....다행이....난동은 안부리셔서 그나마 다행이긴 했는데요.... 주변 사람들...다 멀리 떨어져서 가까이 갈려고...안하고요 어느 아주머니께서 떨어트린 핸드폰 주워주실려고해서..... 줍지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행여나 주워줬다가 핸드폰 파손되어있으면 주워준사람에게 보상요구 할까봐요    신고 방법은 내가 타고있는 전철칸에 연락처가 있는데요 노선과 어느방향의 전철인지와 그 전철칸에 숫자 표시가 되어있어요 가는 방향 다음칸으로 넘어가는 문 위에 보시면 5306(1) 이런식으로 표기 되어있거든요 추가적으로 그 열차칸에 정차하는 문이 열리면 바닥에 3-1 / 3-2 이런식으로 표기 되어있는데 그 숫자도 파악해서 문자 날려주면 2~4정거장 앞에서 직원이나 철도보안관이 그 문 앞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바로 들어올수가 있거든요 전화로 안해도 문자로 날려도 알아서 확인하고 철도보안관 or 직원이 출동 합니다. 정말 싸움이나 시비 등등 난동부리는 심각한 경우면 철도관제센터? 에서 그 열차에게 바로 연락해서 다음 정거장에 전찰을 정차 후 문열고 대기 시키고 직원이 올때까지 대기하는 경우도 본적이 있어요 참고하시면 될꺼같네요... 요즘에...지하철 빌런들이....너무 많은거 같아요...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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