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편네랑 같이 오라는 구청직원...    글쓴이:복합기 , Hit : 2052

어이가 없...   추천:매드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7590 친절도:57508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40   04-05 20:42 이게 다 공무원이 철밥통이라... 공무원도 몇년마다 재자격시험 인성면접 근태 확인해서 재임용해야한다고 봅니다.

바나나맛우유 정보력:540 친절도:1365   04-05 20:53 며칠전이었으면 구청직원 욕했겠지만 얼마전 동사무소가서 개진상 할머니를 목격한 이후로는 80대 할아버지의 말을 빌린 참고참은 표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무조건 해달라하는데 동사무소에서는 쫓아낼수도 없고 옆에서 보는 입장인대도 욕나오더군요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33   04-05 21:23 모바일- 구청직원 이야기도 들어보고 욕합시다. 물론 과한 구석이 있긴하지만요

디노288 정보력:4170 친절도:8094   04-05 22:34 모바일- 저희 어머니가 귀가 잘 안들리십니다. 같이 은행이나 관공서를 가면.. 제가 봐도 우리 엄마를 상대 하려면 저렇게 밖에 안됩니다.

푸하하하 정보력:2780 친절도:2352   04-05 23:35 모바일- 양쪽다 들어보긴 해야 겠네요 저도 얼마전 행복센터(동사무소)갔을때 느낀건데 할아버님 한분이 본인의 업무 처리 하는데 그냥 룰 자체를 쌩 무시하고 진행하는거 보고 직원이 불쌍하다 생각했습니다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624   04-06 02:25 어떤 개싸가지가 쓴거냐????

복합기 정보력:67590 친절도:57508   04-06 05:54 상황은 양측을 들어봐야 한다지만... 글의 내용 제체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보통은 아내분/자녀분.. 이라고해야하지 않을까요..?? 본인에게 여편네랑 같이 오라는 안내를 히면 어떻게 할지 궁금한 분들이 몇분 계시긴하네요.. 추천:roggy

쥬드 정보력:5190 친절도:33090   04-06 06:59 모바일- 자녀분 아내분을 전혀 이해못하고 "여편네랑 오라고?" 네 자녀분이나 아내분과 같이오세요 "뭐라고? 여편네랑 오라고?" 네 자녀분이나 아내분과 같이오세요 "뭐라카노" 아들과 같이오세요 "뭐시라?" 아내분과 같이오세요 "뭐꼬?" 여편네랑 같이오세요 ㅠㅠ "아 알따 적어" 네...... 하고 적었을 수도 있어요.... 본인이 쓰는 단어 외에는 다른 단어 뜻을 너무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추천:나무그늘1 추천:8088 추천:Jip

복합기 정보력:67590 친절도:57508   04-06 08:45 엄청난 능력이 필요하지 않은 직종이라면 인성 평가가 가장 중요시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트랏슈 정보력:5610 친절도:3469   04-06 09:33 앞뒤 상황없이 여편네라고 썼다고 인성을 이야기하기는 무리라고 봅니다. 쥬드님 말씀처럼 되었을 상황이 더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추천:8088

치즈버거 정보력:3900 친절도:4347   04-06 11:11 우리가 보는 문자 정보가 100%에 가까운 context 맥락을 전달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키보드 배틀이 많이 벌어진다고 봅니다.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4-06 11:34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