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독사 현실(스압주의)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747

솔직하게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시대인것은 맞는거 같아요......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40 친절도:20098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528   03-30 11:49 안타깝네요.. 정말..ㅠㅠ 사회안전망은 더욱 튼튼히 했으면 좋겠는데.. 사회전반의 의식이 지 능력이 없어서 저런걸 지 탓이라는 논리로 가니.. 참.. 에효 이번 정부에서는 기대할 것이 1도 없을꺼 같아 걱정이네요.

inzo 정보력:1490 친절도:1503   03-30 11:54 휴...참 먹먹해지네요...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319   03-30 12:00 외로움은 결국 우울증을 낳고 우울증은..... 누군가와 같이 대화 하고 밥을 같이 먹을수 있다는게 행복일수도 있습니다.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3-30 12:06 의료보험금 대략 3개월인가 미납 하면.. 바로 동사무소 복지과에서 출동을 하더라구요.. 생사 여부 확인 하고.. 매주 한번씩 찾아와서 이거 저거 챙겨 주고.. 나중에 직업 상담이라던지.. 수급자를 만들어 준다던지 함..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35   03-30 12:31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30 12:43 잘사는것도 문제지만... 잘가는것도 문제네요... ㅠㅠ

들풀처럼 정보력:1540 친절도:669   03-30 13:12 독고인으로 남 일이 아님니다 😭😭😭😭

플라워마리 정보력:3330 친절도:3865   03-30 13:13 어제 저와 같이 근무했던 분이 고독사로 장례를 치른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무척 마음이 답답하더군요.

파트랏슈 정보력:5470 친절도:3374   03-30 13:57 옆집에 새로 이사 왔는데 요즘엔 떡돌리는 것도 없고 그러니 더 관심이 없더라구요. 문 닫고 들어가면 전혀 상관할 리 없고 오직 층간 소음 아니면 이야기할 일도 별로....

버미아빠 정보력:42980 친절도:37352   03-30 14:16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무한수면 정보력:1840 친절도:4601   03-30 15:30 2014년이니... 지금은 저때보단 훨씬 좋아졌을꺼라 믿습니다.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798   03-30 16:18 노후 준비 없으면 말년에 저렇게 갈까 걱정이네요...ㅜ.ㅜ

Woo&Jeong빠! 정보력:1030 친절도:3243   03-30 21:38 그저 맘 한구석이 먹먹하네요...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3-31 14:31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