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은 근린시설등을 제외하고는 옥상은 잠겨있으면 불법이라 왠만하면 열려있고, 큰 빌딩들은 화재감지되면 자동을 열리게 되어 있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도 옥상문이 항상 열려있더군요. 전에는 잠궈뒀는데 이제 열어둔다고.
혹시라도 옥상 문 잠겨있는데 있으면 신고하면 소방법 저촉이니 신고하시면 됩니다.
모 지역 집창촌 화재 사건.
여성들이 도망갈 수 없게 창살을 달아 놓은 게 큰 인명피해로 이어졌습니다.
가까스로 생존한 여자들은 이후 다른 도시로 옮겨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이후 법에 의해 창문에 창살을 설치하지 못하게 되자 포주들은 법을 피하기 위해 아예 창문을 없애 버렸고
그곳에 또 화재가 발생했으나 아예 빠져 나올 곳이 없던 이들은 ......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