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집에서 리필 많이 한다고 못들어오게 한 가게...    글쓴이:복합기 , Hit : 1528

체인점 고객센터 담당자가 점주 교육을 다시하겠다고 했다는 군요.. 무한리필 상호 떼고 횟수 제한을 써 놓던가.. 시간을 정해서 써 놓으면 가게 입장에서도 난감한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대신에 무한리필.. 이라는 광고효과는 포기하는셈이 되겠지요.. 어차피 무한리필 고깃집을 갈 때는 맛과 서비스보다는 양을 보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리필 많이 한다고 눈치주면 거기는 장사 접을 수 밖에 없을 거 같기도 하구요..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890 친절도:57335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3-20 15:35 그래서 나온게 시간제 아녔나요 ㅎㅎ 추천:테즈데블

zeedwork 정보력:1150 친절도:1960   03-20 15:40 아주 조금 먹는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은 환불해줄것도 아니면서.. 근데. 가끔 진짜 폭식 하는 어마어마한 사람 오면.. 점주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만.. 시간 제한을 둬야죠. 물론 그래도 싸울놈은 싸우겠지만서도..

팰리세이드 정보력:3760 친절도:8201   03-20 15:41 내용보니까 이전에도 몇번이용한 손님이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출입거부를 했다는 건데요. 판매자 입장에서 판매를 안 할 권리도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전에 얼마나 많이 먹었길래 출입까지 시키고 싶지 않았을까...무한리필 특성상 일정 손해는 감수해야 싶은데 이미지 손상까지 불사하면서 막고 싶었을 정도면 쯔양급(?) 먹방력이었을까요? 장사하다보면 정말 재수없는 인간도 있고 쉬운 일이 없어요. 없어.

kingOFspeed 정보력:2210 친절도:5353   03-20 16:36 뭐 이유야 어쨌든 돈내고 먹던 사람을 쫒아내는건 잘못이지만 손님을 가려받는건 점주의 자유라고 봅니다 추천:turtle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20 16:42 요즘 2시간이내가 있던거 같은데... 애초에 무한리필이 좀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백갈매귀 정보력:2160 친절도:8048   03-20 17:24 그럼 조금씩 먹는 사람은 문열 때 와서 문닫을 때 가도 되나요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닌데 골라받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패즈 정보력:410 친절도:622   03-20 17:56 모바일- 채x당도 ㅎ 말은 못하지만 아이들이 소고기 계속 추가하니 양을 줄이거나.. 불러도 잘안오더라구요. 차라리 무한리필을 빼던지..

배움가드 정보력:4890 친절도:15372   03-20 20:34 나이를 먹으니 무한리필집이 무서워진다는....

[바둥바둥] 정보력:350 친절도:580   03-21 02:29 카지노도 돈 많이 따는 손님은 맘대로 안받죠...ㅎ

낙엽밟는 소리 정보력:1920 친절도:7640   03-21 06:50 90년대 초 대구 동성로 무한리필집에서 15명정도의 대학동기 모임에서 관광소주로 테이블 한판 돌리고 큰 사각오봉 2판정도 고기를 먹으니깐 주인 아주머니가 하는 말 "학생들 맥주 서비스로 줄테니 바로 옆에 노래방 있으니 노래부르다 가" 공짜 맥주와 노래방을 즐기니 무한리필집에서 4시간정도 있었네요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3-21 11:56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피아써드 정보력:1200 친절도:7805   03-21 12:39 유한리필로 바꿔야...

테즈데블 정보력:7320 친절도:9949   03-22 03:21 모바일- 소주맥주음료 같이 많이 먹으면 서비스 잘 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