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자 분들께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글쓴이:날나리산적 , Hit : 2306

부동산 때문에 화나서  민주당을 싫어하고  그래서 안찍어줬다  이해하고 동감하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아직 대통령도 안했는데  당장 들고 들어오는게  근로시간 연장 탄력근로제  의사협회장이란 놈은  공공연히 의료민영화 들고 들어옵니다.  이거 전부 없는 사람들한테  독이되는것들입니다.  좀있음  한전 완전민영화 도로공사 민영화 공항 민영화  들고 오기 시작할겁니다.  이건 없는 사람들뿐 아니라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은 피해보는겁니다.  화가나서 열받아서  그놈은 죽어도 안뽑아주겠다고 하면  차라리 허경영을 찍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화가나서 잡은 칼이   손잡이가 붉게 달아올라  내손을 지지게 생긴 칼입니다.  다행히도  윤석열이 나라를 잘 이끌면 다행이죠 잘된거고 제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거면 좋습니다.  그런데 그 당이 지금까지 했던게  저위에 있는것들을 시도하려다 실패했었습니다.  지지자 여러분들 눈 크게 뜨고 지켜보세요  제가 저위에 열거한 것들은 정말 없는 사람들한테는 독입니다.  윤석열 장모가 아파트 한단지 세금도 안내고 꿀꺽 삼킨건  애들 장난일겁니다.  윤석열 마누라가 주가조작 조금 한건 이젠 걱정도 안되는  사항입니다.  검찰권력이 있고  언론도 그들편이며 국민의 반에 해당하는 여러분도 그들편입니다.  저거 특정 세력으로 한번 넘어가면  절대 못찾아옵니다.  우리나라 다 조지는겁니다.    추천:clearsea 추천:패즈 추천:UTOPi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야한전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재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urban 추천:추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터미 추천:J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처버 추천:오드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합정동 장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Augus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배고픈부르주아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Jay 추천:백면서생 추천:채영채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그림81 추천:아!만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파도같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콰지모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경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utting-edg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스프루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비니하나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철원의학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날나리산적 타의에의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임시직이라고 하고 혹자는 프리렌서라고 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고 있어서 별 불만은 없습니다. 정보력:4800 친절도:4266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3-10 19:55 모바일- 저게 24시간도 안되었는데 언급되는게 신기합니다. 웬지...광화문 앞날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03-10 20:02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는 건 그냥 개돼지 추천:쪽빛바다 추천:hanul3

나무그늘1 정보력:3460 친절도:8248   03-10 20:17 모바일- 근데 이런글은 MLB 파크 같은데 올리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투피에 ㅇㅅㅇ 찍은 사람이 먗이나 될는지;;

세월낚는어부 정보력:3340 친절도:4483   03-10 20:27 열거한 우려가 현실로 일어날지는 두고 봐야할것이고요 윤석열을 지지해서 찍은 사람도 있을거고 민주당과 문정권의 실망으로 찍은 사람도 있을거고 여러 이유가 있겠죠... 저 투표장 들어가서 까지도 고민했는데요. 그제까지는 정당 투표부터 그 어떤 선거에서도 빨간색은 찍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조 위에 댓들처럼 다른 의견은 개돼지로 아는 일부 무식한 인간들 때문에 생긴 반감때문도 큰 이유였습니다 누굴 지지하던 각자의 생각이라 선동할 이유도 남을 깍고 싶은 이유도 없는데 일부의 열성 지지자들은 자기만 잘난줄 알죠 제가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그렇게 싫음에도 불고하고 하나를 찍은건 투피에 정치글로 반대진영 매도하는 분들의 공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선거끝나서 자게에 정치글 쓰기가 풀린건가요? 이글에 반감은 없지만 일부 무식한 댓글보고 싶지 않네요 추천:나노샷 신고:사랑발

나노샷 정보력:2150 친절도:3886   03-10 20:38 윤석열 지지자가 아니라 댓글 달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거 특정 세력으로 한번 넘어가면 절대 못 찾아옵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정치를 잘 했었어야죠. 그 중 하나만, 소상공인 지원을 그렇게 안 해 주려하는 대통령... 소상공인들을 적으로 만들고 대선을 이기는 게 이상한 거 아닙니까? 저는 자영업자가 아님에도 화가 나더군요. 저의 댓글들을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대깨문이었습니다. 대통령 비판은 앞서서 막고 비난했었습니다. 잘 모르는 우매한 사람들을 계몽한다는 엉터리 생각으로... 근데, 몇 년 전 조국 장관 문제가 불거질 때부터 한 분의 유튜브를 들으면서 바뀌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문재인 극렬 지지자들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외면하게 만듭니다. 그들이 반대표를 찍는 오기와 독기를 품게 하지요. 이재명 후보가 자영업자 지원금 수십 조 원을 얘기했을 때 문대통령이 나서서 비판했지요. 이제 윤석열이 당선자로서 문대통령과 그거를 얘기한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실지 보겠습니다. 아뭏든 대통령 외에 다른 정치인과 관료의 잘못에 대해 말하면 처음에는 '갈라치기 하지 마라.'하고, 나중에는 앞장서서 욕하더군요. 그래도 대통령욕은 지금도 못 하게 하지요? 이런 태도때문에 대통령이 정치를 못 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을 돌아서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저는 골수 국힘당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이 2번 찍은 거 비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제 앞으로 5년 간 하나는 좋아졌습니다. 대통령 욕은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수정 누르는 중에 추천이 눌러졌네요. 제 글 추천 삭제 어찌 하나요?)

삵 정보력:650 친절도:3955   03-10 20:45 빨간약과 파란약 중 선택의 결과죠..

UTOPiA 정보력:12440 친절도:15941   03-10 20:52 UTOPi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모션비 정보력:4300 친절도:3419   03-10 20:55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가 차기 대통령이 됬어도, 법은 어차피 국회에서 정해지는 거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에 민주당 180석 만들어 놨어도, 법 통과 시키는게 그렇게 힘들던데 앞으로의 상황은 윤석열 대통령 / 국회의석은 여전히 민주당 으로 2년 가는거고 만약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그 2년간 깽판치면, 국회의원 선출할때 다시 민주당 뽑아주면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해서 맘데로 법을 좌지우지 할수 있을까요? 물론 민주당이 정신차려야 겠지만... 추천:건달

야한전설 정보력:1640 친절도:2374   03-10 21:04 야한전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 정보력:740 친절도:759   03-10 21:19 몇번의 선거를 보며 느낀 점은 민주당은 이미 기득권이며, 문대통령과 같은 원칙 주의 선비는 아직은 권력을 가져선 안되며. 개, 돼지라 치부 되는 국민들은 있고 그것도 상당히 많이(의식이나 무비판적으로 시류와 특정 사안으로만 투표하는 층) 이 세대는 절대 바꿀 수 없고, 의미 없는 공수교대식 현 지형은 내 생에서는 바꿀 수 없다는 것... 추천:필부필부

천재맨 정보력:230 친절도:310   03-10 21:21 천재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녀꾼 정보력:1080 친절도:1613   03-10 22:01 추녀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46   03-10 22:08 J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이가 정보력:7570 친절도:11076   03-10 22:46 모바일- 민주당 개늠들

오드득 정보력:990 친절도:2434   03-10 22:47 오드득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합정동 장씨 정보력:1190 친절도:3944   03-10 23:29 합정동 장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August 정보력:1090 친절도:768   03-10 23:40 August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69   03-11 00:49 미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채영채우아빠 정보력:3970 친절도:3173   03-11 07:14 채영채우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물탱이 정보력:15240 친절도:18330   03-11 08:14 @날나리산적 생각 해보니 줄리가 빠졌습니다.. 넣어주세요 돈 많아서 주가조작하고 엄마가 아파트 한채 해먹을 만큼의 강남 복부인인데 호스트티스 알바라니...........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아!만수 정보력:470 친절도:961   03-11 08:21 아!만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모카 정보력:4800 친절도:4124   03-11 08:33 민주당은 조국 문제도 컸습니다. 윤석열은 강골 검사 이미지 입니다. 그런데 조국을 너무 보호하려고 하니... 저는 그렇게 봅니다.

turtle 정보력:7350 친절도:12346   03-11 09:05 윤씨가 민주당에 입당하면 끝판왕일텐데...

파도같이 정보력:600 친절도:3754   03-11 10:03 파도같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동해™ 정보력:8140 친절도:13780   03-11 10:14 다른 건 차치하고요. 절대 그런 일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혹여라도 생활 기반 분야(전기,수도 등)와 의료분야에서의 민영화 만큼은 여야를 떠나 한 목소리로.. 행동으로 절대 반대를 지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 2개를 제외한 다른 건 다 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콰지모토 정보력:0 친절도:   03-11 10:32 콰지모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3-11 10:38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예루 정보력:810 친절도:623   03-11 11:04 모바일- 모바일- 이번 대선과정에 민주당 위원들이 열심히 일했던가요? 민주당 대통령 후보군들이 정말 원팀이었나요? 그 중 이낙연 의원 지지세력들, 그가 원팀이었고, 원팀 의지가 있었나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바랐던 결과 아닐까요! 결과적으로는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위에 말씀하신 부분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모아 싸움이 필요할 때는 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다경아빠 정보력:9130 친절도:1180   03-11 11:05 다경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Cutting-edge 정보력:3180 친절도:2994   03-11 11:21 Cutting-edg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스프루스 정보력:2330 친절도:4911   03-11 11:27 스프루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두룩스 정보력:10620 친절도:18251   03-11 12:16 나두룩스 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라이언잡스 정보력:4350 친절도:5123   03-11 12:39 국짐과 그일당들을 혐오하는 사람으로써 180석의 민주당은 약자들을 대변하는 자들의 법안은 국짐의 책임 운운하며 누더기 법안을 만들고 국회의원 당사자들의 세비나 이권 관련된 일들은 국짐과 야합해 처리하는거 보면서 참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국짐과 그 패거리들 극우 보수 언론들이 너무 싫어 다른 대안이 없을 뿐이었죠.....어제 부터 뉴스와 정치 관련 유튜브는 보기도 싫고 볼 수도 없더라고요.....민주당이 정말 국민의 편에 서서 제대로 된 법안과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했다면 이런 사태가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도 180석이라는 의석은 민주당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의석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기회는 아마도 다시는 오지 않겠죠.....그냥 눈감고 귀막고 지내야 겠습니다.

kspark 정보력:1650 친절도:4032   03-11 14:48 그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는거죠...

비니하나맘 정보력:3310 친절도:165   03-11 17:05 비니하나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내그덩 정보력:1650 친절도:3182   03-12 00:36 모바일- 뭐 어쩌겠어요 ㅎㅎㅎ동네바보형만 아니면된다였는데 ㅎㅎㅎ 윤핵관들 바로 설치네요 ㅎㅎㅎㅎ

장승 정보력:11120 친절도:10090   03-12 05:01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철원의학 정보력:550 친절도:385   03-16 15:59 철원의학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