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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자기 전 목이 아주 조금 칼칼했고, 오늘 아침까지 목이 어제보다 좀 더 거북했습니다. 출근 후, 10시에 중요 미팅이 있어 미팅 전에 해본 자가키트가 두 줄을 보이네요. 아... -_-; 부랴부랴 인사팀과 부문장님께 메일 쓰고 짐 챙겨 병원 갔다가 지금은 집 제 방에 짱박혀서 자가격리 중입니다.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아주 심한 몸살기를 봐서는 확진인듯 싶네요. 나름 가족을 위해 조심한다고.... 당연한거지만 사무실 자리에서든 늘상 마스크를 생활화 했고, 점심도 도시락 싸서 다녔는데 어딘가 구멍이 있었나봅니다. -_-; 아주 심한 몸살기에 약을 먹기는 했는데, 제발 이보다 더 아프지 않게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조심하시고 별 탈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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