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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샤크2의 카메라는 정말 처참하군요 T.T)   (1인분 16,000 짜리 삼겹쌈밥 입니다. 반찬들이 맛나고 좋은데 위생이 조금...경기광주 오포 행복솥뚜껑쌈밥) 갤럭시21을 쓰다가 너무너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에 과감히 S22+를 질렀습니다. 팬텀화이트의 뒷판을 보니 막 아이폰(?) 같고 이쁘더라구요. 처음엔 멋도 모르고 강화유리를 부착했더니 지문인식이 안 되길래 기기고장인가 싶었는데 S22는 강화유리 사용하면 지문인식이 안 된다고...뭐 다시 정품(?) 액정보호필름으로 붙이고 사용하니 그제서야 잘 인식되더라구요. 사실 나이먹어감에 따라 적당히 작동만 하면 크게 불편함이 없는데 GOS라는 대형이슈가 터지다니... 처음에는 게임에만 적용된다고 하니 게임을 안 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화질, 동영상, 카메라, 브라우저등 뚜껑열어보니 안 건드리는게 없는 모양이네요. 그 결과가 2~3년전에 나온 제품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니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사실 사진도 잘 나오고 배터리시간도 준수하고 제가 사용하는 수준에서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래도 비싼 돈주고 플래그쉽을 사는 이유는 다 쓰지도 못할 최고의 성능을 가졌다는 어깨뽕(?) 아니겠습니까? 소비자를 기만하는 제조사에 짜증나고 그 기만에 당해버린 호구여서 제 자신에 화가 나고 그냥 짜증나네요. T.T 어서 제대로 업데이트가 나와서 GOS 온/오프 설정도 나오고 발열도 잡히길 바래야 겠습니다. 그냥 와이프 말대로 아이폰 13pro로 갈 껄 그랬나봅니다. 애플은 괜시리 자유롭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안드로이드를 고수 중인데 안드로이드 역시 자유롭지 않네요 T.T 이 정도면 s23은 공짜로 줘야하는 거 아니냐? 삼성? 나쁜놈들...나만 바보...T.T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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