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신축급 브랜드 아파트 이사    글쓴이:ninja , Hit : 2652

집이 있다가 애들이 중고딩떄 화장실 1개라 불편하고 해서 집사람도 이사 가자고 하고 협의 이사 하고, 시기가 안맞는 바람에 앉은 자리에서 집값 직격탄 받아 다시 사려니 한 4억 손해 꼴이라 신규 분양만 하고 있었습니다... 애들이 대학 가기 전에 학원도 있고 옮기기 뭐해 같은 아파트 2년에 한번 2번 이사를 했고 이제 다들 대학생이고 굳이 여기 있어야 하는 찰나 임대인이 2년 만에 또 들어 온다네요... 이 임대인이 부산이 거주지고 서울에 갭투기 하는 할망탱이(죄송한 표현이지만).. 심술궂게 생기고 전세 계약 하는데 아이들이 몇명 이냐는 어영 부렁탱이 없는  이야기를 하네요...  속으로 8,90년대도 아니고 신규 아파트 분양 받을라다 별소리 다 듣고, 전에 살던 사람이 비데 쓰다 띄어가니 뚜껑 없는데 그냥 사서 쓰라하고 현관은 도어클로저 고장 나서 고쳐 주라 했더니 그냥 쓰라 하고... 인터폰 고장인데도 교체 비용 안주려고 하고...  참 어의 없지만 해주기로 해서 살다가 2년만에 들어와 살다 양도세 면제 거주 조건 채우러 들어 온다네요... 현관도 문이 틀어져 고치고, 현관등도 고장 교체, 식탁등도 교체 했는데, 짜증나 모두 고장난거 원복해 놓고 가렵니다.... 이사 가려다 분양은 안될거 같고 해서 꼭진거 알지만 신축급에 지하철 연결된 아파트 전세 알아 보다 애들도 이제 길어야 10년 같이 살거고, 인생에 소중한 시간이 언젤까... 그게 돈보다 중요하지 않다 ... 헬스, 사우나, 탁구, 골프 gdr도 있는 커뮤니티  무엇보다 지하철, 버스 코앞, 큰 병원, 소방서 바로 옆, 대형 병원 20분 거리 여기서 아이들과 탁구도 치고 골프 연습도 하고, 집사람과 같이 하는게 설마 집값이 하락해도 후외 없다라는 생각에 인생에 가장 큰 지름으로 번개 처럼 질럿습니다.... 운떄가 맞으려니 나온 가격 시세보다 싸게 네고 되어 계약까지 하니 그동안 짭짤하게 벌던 내 주식,  배당금만 해도 꽤되는데 털고 예금 털어 하려니  잠시 그랬지만 떨어지던 오르던 후회 없는 지름 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한거 맞겠지요....  ? 추천:수정대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과학쌤_이오스 추천:stick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sbmani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더더덕 추천:도둑이 추천:camwi(까뮈) 추천:노에시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와키 추천:냉철심장 추천:쎈보 추천:건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만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eepau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옥도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개구쟁 추천:HausS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oojom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숲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철원의학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하지만달콤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sari(하얀목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무한수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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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대디 정보력:2560 친절도:1753   03-06 15:11 수정대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수정대디 정보력:2560 친절도:1753   03-06 15:12 필요해서 하시는건데 잘 하신거죠^^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06 15:22 잘하셨습니다. 지금의 행보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죠.

파트랏슈 정보력:5480 친절도:3377   03-06 15:36 200% 잘하셨습니다.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20   03-06 16:11 모바일- 미래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현재에 만족하신다면 잘한선택이죠.

아침바람 정보력:1090 친절도:2425   03-06 16:40 최신형 전자기기를 가장 저렴하게 사는 것은 죽기직전에 사는 거라고 하잖아요. 주거도 내가 원하는 집을 위해 계속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는 거죠. 잘하셨습니다.

sticker 정보력:5650 친절도:48675   03-06 17:07 stick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돌이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3819   03-06 17:10 모바일- 신축 사셨으니 이제 남은 것은 신차!! 그리고 신 기술 가전까지!! 지르세욧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2   03-06 17:23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20   03-06 18:05 bsbmani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정보력:27270 친절도:26993   03-06 19:45 새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노에시스 정보력:610 친절도:1041   03-06 22:26 노에시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이야기정 정보력:2370 친절도:3499   03-06 22:43 시기 적절하게 잘 구매하셨습니다. 현명한 판단이에요.

냉철심장 정보력:19520 친절도:15756   03-06 22:54 모바일- 축하드립니다 ~~ 🥂

건달 정보력:6030 친절도:11683   03-06 23:09 건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ilzzang 정보력:3250 친절도:2807   03-07 01:27 ilzzang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ilzzang 정보력:3250 친절도:2807   03-07 01:28 잘 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아직 무주택자입니다~ 청약통장만 들고 있는데.... 아~~

선과수 정보력:330 친절도:1297   03-07 07:00 선과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지나아빠 정보력:520 친절도:1024   03-07 07:54 축하드립니다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798   03-07 07:56 토오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만수 정보력:470 친절도:961   03-07 08:05 아!만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행복 정보력:2510 친절도:2765   03-07 08:18 행복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leepaul 정보력:440 친절도:428   03-07 08:33 leepaul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옥도사 정보력:1520 친절도:5086   03-07 08:41 옥도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봉규니 정보력:21490 친절도:8676   03-07 08:56 봉규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봉규니 정보력:21490 친절도:8676   03-07 08:56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HausS 정보력:10430 친절도:540   03-07 09:00 HausS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moojom 정보력:270 친절도:399   03-07 09:15 moojom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숲 정보력:10830 친절도:11362   03-07 09:47 푸른숲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철원의학 정보력:550 친절도:385   03-07 09:48 철원의학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철원의학 정보력:550 친절도:385   03-07 09:49 축하드립니다.

하지만달콤한 정보력:2790 친절도:3151   03-07 11:35 하지만달콤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sari(하얀목련) 정보력:3890 친절도:8116   03-07 12:25 ssari(하얀목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sari(하얀목련) 정보력:3890 친절도:8116   03-07 12:25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피피 정보력:290 친절도:839   03-07 13:02 피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무한수면 정보력:1840 친절도:4602   03-07 15:50 무한수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